금연일기 1437일째

2018. 11. 4. 07:1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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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37일째 11월 3일 토요일

 

금연 143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05분 했다 기분이 엄청 상쾌하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토요일 역시 바쁘다 오늘 밤에는 교회에 가야한다 내일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다 미세먼지가 심하지만 크게 상관이 없다 아무튼 오늘 교회에 가서 3부예배 찬양연습을 했다 우선 QT모임을 가졌고 그 다음에는 찬양연습을 했다 찬양연습이 8시30분에 끝났고 끝나고 나서 이마트24시간에서 김밥이랑 순대를 먹었다 몸이 힘드니까 더 적게 먹는것 같다 물론 깔라만시 덕분에 식욕도 조절이 된다 토요일 저녁은 일찍 먹을수가 없고 그래도 크게 상관없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찬양연습을 늦게까지 했을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과 식단조절 그리고 깔라만시 덕분에 언제나 힘이 난다 오늘도 길거리에서 흡연자들을 많이 마주쳤다 흡연자들을 볼때마다 너무 불쌍하다 흡연은 선택이다 필수가 아니다 하지만 금연은 필수이다 금연을 하지 않는 흡연자들은 먼 훗날 여러므로 큰 고통속에서 산다 나는 금연을 계속 하고 있어서 나이들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것 같다 돈많이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사는것이 더 중요하다 흡연자들은 대부분 건강이 나쁘기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하고 일찍 죽는다 오늘은 바빠서 할머니집에 못 갔지만 내일은 꼭 갈것이다 할머니집에 왔다갔다 하면 확실히 운동도 되고 너무 좋다 몸은 힘들지만 참고 견딜만하다 토요일 일요일은 대부분 교회에서 산다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면 나는 흡연자로 계속 남았을것 같다 신앙심을 갖는게 좋다 신앙심이 없으면 술 담배가 나쁜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흡연자 시절이였다면 나는 교회가기전에 담배를 피우고 그랬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후 양치하는 습관은 정말 번거로웠고 힘들때가 많았다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났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잇몸에서 피가 안나니까 정말 좋고 행복하다 흡연자들의 입냄새는 진짜 하수구 썩은 냄새가 난다 진짜 최악이다 나도 흡연자시절때 입에서 악취가 많이 났을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양치를 흡연하고 나서 했기 때문에 악취는 덜 났을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양치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그리고 몸에서 항상 좋은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기분이 항상 상쾌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몸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엄청 많이 났다 금연덕분에 좋은 냄새가 나니까 대인관계에서도 항상 자신감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자로 남았다면 인간관계에서도 자신감이 많이 없었을것 같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주년이 23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6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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