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32일째

2018. 10. 29. 23:2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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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32일째 10월 29일 월요일

 

금연 14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05분 했다 운동을 하고 나니까 기분이 매우 좋고 행복하다 오늘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하루하루 흡연으로 하루를 보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제부터 할머니집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왔다갔다 하니까 몸이 좀 피곤한 느낌이 들지만 깔라만시를 열심히 먹고 있어서 피로감을 전혀 모르고 있다 글구 밤에 피곤해서 푹 잔다 확실히 금연과 운동 그리고 깔라만시 덕분에 아침이 상쾌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은 뇌에도 치명적이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더 피로감이 빨리 느낀다 나또한 흡연자시절때 잠을 자도 자도 너무 피곤했고 무기력증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은 만신창의가 되서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하는것은 나의 몸을 학대하는것과 혹사시키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아무튼 할머니께서 전주로 다시 오셔서 기쁘다 비록 따로 살지만 그래도 책임감 있게 옆에서 할머니를 많이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빠와 할머니가 같이 계시면 무슨일이 생길까봐 너무 불안하다 그래서 따로 엄마가 할머니집을 사주셨다 공교롭게도 외할머니집 앞동이다 오늘은 저녁을 할머니집에서 먹었다 닭도리탕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요즘 확실히 깔라만시 덕분에 많이 안먹게 된다 무엇보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같은 인스턴트 식품들을 일체 사먹지 않고 있다 깔라만시가 식욕을 약간 억제해준 느낌이 많이 든다 전과 비교해봤을때 지금이 적게 먹고 운동도 더 많이 한다 체중도 67kg까지 뺐다 조만간 제중이 66kg이 될듯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깔라만시를 몰랐다면 체중은 69~70kg를 계속 유지했을것 같다 살이 빠지니까 얼굴 턱선도 살아난 느낌이 든다 다이어트도 현재까지 성공적이다 요요도 오지 않아서 너무 기쁘다 자기관리 잘하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금연 운동 깔라만시 다이어트 일석4조다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잘하고 있는 덕분에 자존감도 더 많이 높아졌다 내가 좋아하는 연하가 카톡답장을 하지 않고 있지만 나는 충분히 이해한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4주년이 28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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