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20일째

2018. 10. 18. 08:3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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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20일째 10월 17일 수요일

 

금연 14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운동을 125분 했다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정말 좋았다 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 지나간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단 한번도 아쉽거나 후회 한적은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다 이제는 나에게 꼭 필요한것은 연애다. 이룰것은 다 이뤘다 이제는 연애가 정말 중요하다 혼자 사는게 나는 힘들것 같고 누가 내 옆에 있어줘야 한다 나는 교회에서 내가 좋아하는 5살 연하랑 꼭 사귈수 있도록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아직 5살 연하는 나를 교회오빠와 그리고 싫어하는 감정과 좋아하는 감정이 없지만 내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나의 연하가 알꺼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러다보니 오직 5살 연하만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착하다 얼궄도 이쁘다 웃는 모습도 귀엽고 말하는게 애교가 많다 나는 무뚝뚝한 여자를 별로 안좋아한다 애교많은 여자를 더더욱 좋아한다 애교 많고 얼굴 이쁘고 귀여우면 나도 모르게 보호본능이 생긴다 이번주 주일에는 꼭 내가 좋아하는 연하랑 꼭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화를 계속 안하면 나 스스로 많이 후회를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대화를 하지 않으면 5살 연하와 나의 관계가 지전이 안되고 제자리걸음이 될것 같다 그녀만 보면 나도 모르게 심장이 더 빨리 뛰는게 느껴진다 그 만큼 나의 심장도 아는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자존감이 높아지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의 마음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흡연자였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 못했을것 같다 요즘 날씨가 맑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날씨도 더이상 덥지 않으니까 더더욱 많이 좋은것 같다 더웠을때에는 고통 그 자체였다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나의 컨디션은 최고이다 아침 저녁으로 춥다 낮에는 덥지만 그렇게 더운편은 아니다 흡연자들이 종종 보인다 날씨가 구름없이 화창한 날씨임에도 흡연자들의 담배연기를 보고 있잖니 불쾌하고 너무 힘들다 내가 흡연자 시절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날 보고 그렇게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당분간 맑고 쾌적한 날씨가 계속 된다는 점이다 가을이 돌아와서 기쁘고 몇일 있으면 겨울이 온다 참고 견디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와서 기쁘고 행복하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3년11개월이 5일 남았고 금연 4주년이 40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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