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3. 16:31ㆍ카테고리 없음
금연일기 1416일째 10월 13일 토요일
금연 141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40분 했다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지만 찬양 연습이 있어서 매우 바쁠것 같다 나는 바쁜 삶이 좋다 한가하면 담배가 생각이 많이 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아마도 하루 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시간도 LTE급으로 빨리 가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5살 연하가 내 마음을 몰라줘서 몇일 힘들었는데 이제는 좀 한결 나아졌다 힘들다고 담배를 다시 피웠다면 엄청 후회를 많이 했을것 같다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5살 연하에게 카톡으로 엄청 노력하고 있다 언제가는 나의 마음을 알아줄거라고 나는 믿는다 포기하는것보다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마음을 내가 얻는게 나에게 중요한 일이라서 그녀가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무튼 오늘 오후 5시부터 연습을 시작해서 8시에 끝났다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힘들지가 않는다 쉽게 지치지 않는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엄청 나의 몸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 덕분에 한시간 간격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를 한시간 간격으로 피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자 시절때 담배를 한 시간 간격으로 피웠다 왔다갔다 하는게 정말 번거로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적응이 됬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흡연자 시절때 흡연자 치곤 청결함을 유지했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번거로웠지만 양치를 흡연하고 계속 했다 흡연자시절때 흡연하고 양치를 안하면 입에서 썩은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아서 양치를 정말 열심히 했다 금연중인 지금은 양치를 아침 점심 저녁 세번만 하니까 편하고 좋은것 같다 양치를 여러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흡연후 양치하면 어느순간에는 담배의 독성물질 때문에 잇몸에 피가 난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나서 양치하고 뱉어보면 피가 흐르고 있다 그만큼 담배의 독성이 강해서 잇몸을 엄청 많이 상하게 만드는것 같다 흡연은 잇몸을 상하게 만든다 그래서 보기 흉하게 만든다 구강암에 걸리는 흡연자들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이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의 잇몸이 많이 상하고 아팠을것 같다 금연을 하지 못한다면 잇몸을 다 빼야하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한다 흡연은 암을 일으키는 나쁜 존재이지만 외모 또한 더 안좋게 변하게 만드는 그런 나쁜 존재이다 흡연때문에 외모가 많이 변화되는 그런 흡연자들을 내가 많이 봤다 정말 안타깝다 금연을 하면 외모가 더 멋지게 변화할텐데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무엇보다 금연덕분에 내가 좋아하는옷에서 담배냄새가 아닌 좋은 냄새가 나니까 너무 좋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나가면 흡연으로 인해서 내가 좋아하는 옷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났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좋은 냄새가 나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요즘 내가 좋아하는 옷을 외출하는데 외출하기전 거울을 보는데 나 스스로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모습은 많이 추했을것 같다 금연 3년11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4주년이 44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84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