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407일째

2018. 10. 4. 17:4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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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407일째 10월 4일 목요일

 

금연 140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운동은 76분만 했다 어제 체육대회 휴유증으로 온몸이 쑤셔서 너무 힘들어서 운동시간을 줄었다 오늘은 회복운동을 했다 어제 너무 열정적으로 한 나머지 양쪽 어깨가 쑤셔서 힘들어서 바르는 파스로 진정시켰다 무엇보다 농구슛을 넣을때 잘 들어가서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아무튼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요즘에 나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5살 연하 여자랑 카톡을 주고 받는다 카톡으로 좋아한다고 말을 한적이 있다 그래서 얼굴을 직접보고 그 5살 연하 여자에게 오빠랑 사귀자 라고 직접 말을 할 생각이다 결과과 좋든 안좋든 후회는 없다 그런데 5살 연하 여자도 날 싫어하지 않는다 사귈것 같다 사귀게 되면 더 잘해주고 챙겨주고 더 많이 사랑해줄 생각이다 나는 연하가 좋다 오빠소리 듣는게 난 기분이 좋다 물론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는 연하들이 많겠지만 나는 크게 신경 안쓴다 사귀면 신경써야할게 많다 그래서 나는 더 열심히 노력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애도 공부해야한다 내가 살면서 아쉬운점은 연애를 아에 못해본점이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연애를 하면 될것 같다 나는 헌신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잘해줄수 있다 내가 솔로로 있으면 영화볼때도 혼자봐야하지만 같이 있으면 영화도 같이 볼수 있어서 기쁠것 같다 무엇보다 그 연하 여자가 애교가 정말 많다 그래서 더욱더 많이 사랑스럽다 이번주 일요일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나는 후회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런데 느낌은 좋다 아무튼 오늘은 날씨가 맑지만 내일부터 주말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린다 그래도 큰 피해는 없을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랑 사귀게 되면 나는 교회에 당당히 말하고 싶다 물론 나중에 헤어지면 좀 그렇치만 헤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내가 연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사람은 평생 혼자 살수가 없고 누구랑 같이 살아야 한다 혼자살면 고독사로 죽을수 있다 뉴스에서도 고독사로 죽은 내용들이 있다 참 안타깝다 나도 원래 독신으로 살고 싶었지만 최근에 생각이 바뀌였다 나도 연애를 해서 옆에 누가 있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오케이하면 나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바보처럼 웃고 다닐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술은 안마시고 담배는 금연 1407일째이다보니 술담배 때문에 싸울일은 없어서 너무 좋다 우리 교회에 커플들이 많고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부럽다 혼자있으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지만 외로움이 있는게 흠이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3년11개월이 18일 남았고 금연 4주년이 53일 남았고 금연 1500일이 93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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