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562일째
금연일기 2562일째 12월 2일 목요일.
금연 256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려고 했으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몸이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는 좀 잤다. 만약에 아침에 안자고 그냥 운동을 했더라면 정신이 몽롱하고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256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내 자신이 많이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많이 행복하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도 확진자가 5천명이 넘어갔다. 어제 오늘 5천명이 넘어갔다. 정말 날이 갈수록 정말 심각해졌다.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도 엄청 늘어나고 있다. 정말 위드코로나 전에도 많이 심각했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다. 정말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 단계 다시 격상한다고 하고 집합금지도 한다고 한다. 제발 위드코로나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와 집합금지 등을 내렸으면 좋겠다. 정말 이러다가 어느 순간에 하루에 확진자가 만명으로 늘어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내가 살고 있는 전주지역도 엄청 증가하고 있다. 감소하지 않는다. 정말 무섭다. 전주 확진자 정보들을 보면 정말 다양하게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심각한것은 어제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했다. 어제도 말했지만 40대 인천 거주 부부가 나이지리아를 갔다와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더 분석해보니까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었다. 그리고 같이 옆에서 도와줬던 3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남자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정말 이 40대 인천 거주 부부때문에 정말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이 40대 인천 거주부부가 자기격리를 하지 않는채로 80명과 접촉을 했고 본인들이 있는 교회에서 200명이상 접촉을 했다. 정말 지역사회로 다 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이번주와 다음주에 정말 고비이다. 이번주에 다음주에 코로나19 감염자가 6000명이상~1만명까지 늘어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은 전파력과 감염력이 델타변이보다 엄청 많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무섭다. 마스크를 잘 쓰기만 해도 감염이 되지 않겠지만 어쩌면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도 운이 안좋으면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작년 코로나보다 올해 변이 변종이 된 코로나가 더 무섭다. 정말 나도 엄청 많이 무섭다. 그래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있고 사회적 거리도 잘 지키고 있지만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감염이 되지 않을려고 늘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방심하는 순간 정말 코로나에 쉽게 감염이 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늘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서울 경기도가 연일 2000명이 넘어가고 있다. 정말 심각하다. 서울에 고모2명 경기도에 1명이 살고 있고 우리 형은 서울 용산에 살고 있다. 그리고 외삼촌도 서울에 살고 있다.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아까 막내고모한테 전화를 해보았는데 전화를 안받으셨다. 많이 바쁘신 모양이다. 정말 수도권 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엄청 증가하고 그러니까 비수도권 지역까지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정말 무섭다. 풍선효과가 정말 무서운것 같다. 오늘도 엄청 많이 확진자가 생길것 같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하겠지만 내일도 5천명이 넘어갈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에서 60명이 발생했다. 60명이 다 전주면 큰일나겠지만 다 다른 전북지역의 확진자 일것 같다.정말 코로나 사태가 갈수록 안좋아지고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고 화도 나지만 그렇다고 담배를 사거나 다시 피울 생각이 없다. 다시 피우게 되면 정말 담배를 계속 많이 피울것 같다. 아무리 힘들어도 금연과 운동을 더욱더 열정적으로 하는 이유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정말 이런 힘든 고비들을 나 스스로 잘 이겨낼수가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은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내 몸과 마음은 더 많이 힘들고 정말 많이 지쳤을지도 모른다.이제는 주말효과도 없고 주말에도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평일날에도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 정말 이러다가 하루에 확진자가 만명이상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위드코로나를 그냥 놔두면 정말 미국이나 유럽처럼 상황들이 더 심각해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위드코로나를 중단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자영업자 하는 사람들은 여러므로 많이 힘들고 그렇겠지만 정말 위드코로나 전으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심각해도 상황들이 너무 많이 심각하다. 정말 만약에 우리아파트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고 그러면 정말 다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우리집 아파트에 확진자가 발생할까봐 그게 더 많이 걱정이 된다. 어느 순간 아파트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그럴것 같다. 그런 안좋은 소리들은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아파트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그러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이 조심해야한다. 그나마 우리집 아파트 계단 복도는 층마다 다 있고 따로 있어서 다행이다. 만약에 한층에 복도가 길게 이어지고 그랬더라면 집단감염까지 이어질수가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로나가 갈수록 변이가 변종이 엄청 강해진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늘 마스크를 잘 써야한다. 내일 금토일 이 삼일동안 다른 지역으로 이동거리도 많을거고 그러다보면 정말 오미크론 감염자도 엄청 많이 늘어날것 같다. 그래도 나는 밖에 나가더라도 은행만 갔다온다. 물론 다이소도 가지만 다이소는 가끔 간다. 지난달에 3~4번 간것 같다. 다이소에서 파는 물건들은 저렴하면서도 좋은것 같다. 정말 마스크가 일상이 되었다. 그래서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도 그렇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더라면 코로나19에 쉽게 노출이 되어서 감염이 엄청 빨리 됬을지도 모른다. 흡연자들은 정말 고위험군자이다. 그래서 무섭다. 담배연기속에서도 코로나19가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정말 흡연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을 흡연을 통해서 흡입할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19가 흡연자들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아마도 흡연자들이 흡연으로 인해서 폐가 망가지니까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져서 코로나19 바이러스들이 쉽게 흡연자들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망가진 폐를 더 공격해서 더 아프고 더 힘들게 만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는것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코로나19에 걸려서 죽을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금연을 하더라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한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위험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들이 악화되고 있다. 정말 이러다가 미국이나 유럽처럼 될것 같다. 위드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개인방역들을 느슨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렇게 확진자가 엄청 많이 생기는것 같다.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들이 은근 전주로 내려온다. 확진자 정보들을 보면 서울 확진자랑 접촉해서 감염이 되는 전북 확진자가 은근 많다. 나도 늘 접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마스크를 잘 쓰고 개인방역들을 철저하게 하니까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것 같다. 아무튼 오미크론이라는 변이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더 위험한 상황이다. 이번주와 다음주에 상황들을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오미크론에 감염이 되면 잠복기가 없이 바로 증상이 나올것 같다. 정말 코로나19 변이가 다양하게 변종이 되고 있다. 오미크론에서 끝나지 않을것 같다. 그나마 남아프리카 지역의 사람들이 오미크론에 대해서 빨리 말해줘서 대비를 할수 있을것 같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정말 요즘에 드는 생각이 정말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다. 불안감이 엄청 더 강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어느정도 불안감이 덜한것 같다. 만약에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불안감과 초조함이 더해져서 담배를 더 많이 피우고 있었을것 같다. 흡연자들의 착각중에 하나가 흡연을 하게 되면 불안감과 초조함이 사라진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이것들도 다 뇌의 속임수라고 생각이 든다. 오히려 불안감과 초조함이 더 생기는게 하는게 흡연이다. 금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불안감과 초조함이 전혀 이겨내지 못하고 엄청 많이 우울한 생각이 들었을것 같다. 확실한것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우울한 생각이 덜한것 같다. 정말 살면서 금연과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우울한 생각을 안들게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코로나 상황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연이어 하루에 5천명이상 확진자가 생기고 그러니까 정말 무섭고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주에서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는것은 정말 안좋은 징조이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고 그러다보니까 코로나19에 감염이 되고 그러는것 같다. 마스크만 잘 쓰면 코로나19에 감염이 될 확률이 매우 낮지만 가끔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돌아댕기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그냥 나 죽고싶어요 라고 생각이 들수 밖에 없다. 마스크 오래 쓰는게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으로서는 정말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백신보다 더 중요한게 마스크라고 생각이 든다. 백신2차까지 접종했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된 사람들을 보면 그만큼 코로나19의 위력이 강해졌고 더이상 백신이 코로나19로부터 방어를 할수가 없다는 뜻이다. 백신접종률이 높지만 확진자가 엄청 늘어나는 이유는 아마도 개인방역을 소홀히 했거나 모임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지역의 누적 확진자가 6520명이다. 조만만 7천명을 찍을것 같다. 정말 작년에 코로나 터지고 그랬을때 전북지역의 확진자가 3명이였는데 지금은 6520명이다. 정말 갈수록 전북 확진자 숫자가 폭등하고 있는게 너무 무섭다. 물론 서울이나 경기도보다 전북이 잘 막아내고 있지만 그래도 심각한 수준이라는것은 변함이 없다. 어제는 전주확진자가 25명이나 발생했다. 진짜 무섭다. 전파력과 감염력이 빠르다보니까 정말 코로나19가 빠르게 사람들을 감염시키는것 같다. 솔직히 식당이나 카페를 보면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그래서 더 빠르게 퍼지는것 같다. 내가 식당이나 카페를 안가는 이유가 마스크를 제대로 쓸수가 없기 때문에 안가게 된다. 식사도 거의 집에서 거의 3끼를 해결한다. 집밥이 건강에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가 드디어 보청기를 끼셨다. 그래서 말을 전보다 더 잘 알아듣신다. 덕분에 말을 할때 엄청 크게 하지 않아도 되니까 목이 덜 아프다.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를 격상시키고 모임 제한인원도 줄어들게 한다고 하지만 지킬 사람은 지키고 안지킬 사람은 교묘하게 안지킬것 같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의료진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 방호복을 거의 하루종일 입고 있는게 엄청 체력적으로 힘들것 같다. 정말 전국적으로 계시는 의료진들께 늘 감사하고 고맙다고 생각이 든다. 늘 나 또한 개인방역을 지금처럼 철저하게 하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7년1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2600일이 3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