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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19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7. 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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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19일째 7월 8일 일요일

 

금연 131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운동을 한시간만 했지만 기분은 매우 좋다 운동을 안하면 몸이 무기력증이 심해서 힘든데 꾸준히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은 없고 몸은 갈수록 좋아진게 느껴진다 그래서 운동을 하루도 빠짐없이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할생각이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고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는 느낌이 든다 운동은 나의 삶에서 존재하는 가치가 매우 크다 운동을 하지 않고 금연을 했다면 담배가 많이 생각났을것 같다 오늘 점심은 김밥과 국수를 밖에서 먹고 교회에 갔다 전에는 김밥을 둘줄 먹었는데 확실한 다이어트 하기 위해서 한줄만 먹기로 했다 한줄만 먹었더니 약간 허기졌지만 견딜만하다 전에는 배고프면 과식이나 폭식을 했지만 지금은 과식과 폭식을 하지 않는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세끼를 잘 먹으니까 군것질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된다 살 빠지니까 확실히 얼굴에서 빛난다 턱선도 살아났다 문제는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더 빼야 하지만 지금 모습도 나는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불과 몇일전만 해도 나는 70kg가 나갔다 지금은 67kg를 유지 하고 있다 그래도 체중을 3kg 뺀것은 나 스스로 많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전에 다이어트 성공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기억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군것질만 안해도 체중이 쉽게 잘 빠지는것 같다 나는 살빼는것보다 살 찌는게 더 쉽다 나는 체중이 고무줄이다 유일하게 흡연자 시절때에는 나의 체중이 63kg를 유지 했다 그리고 금연하고 나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다행히 꾸준한 운동 덕분에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최소 20kg이상 증가했을것 같다 나의 몸무게 변화는 흡연자 시절때 63kg를 유지했다 금연하고 나니 2kg 찌고 3kg 찌고 68kg까지 갔다가 다이어트 성공후 다시 요요가 왔다 근데 그 요요가 작년에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 왔다 올해까지 70kg 유지하다가 여유가 생기니까 체중이 잘 빠져서 67kg가 나간다 나의 몸무게는 롤러콜스터다 그래도 지금은 일정하다 다이어트 노하우를 하면 살 빼는게 어렵지 않다 나도 어렵지 않다 맛있는것들이 많지만 꾹 참고 이겨내는것도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군것질을 안하니까 밥도 맛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군것질 하지 않고 세끼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인생을 즐겨야겠다 체력적으로 몸이 좋아지다보니 풋살골키퍼할때 운동 신경이 빨라지고 반사신경도 빨라졌다 무엇보다 누군가에게 인정받을때에 기분이 좋다 이번달 28일날에 풋살 하는데 그때도 잘 막아야겠다 지난번에도 복귀전 잘 했다 이번에도 잘할것 같다 금연은 몸을 좋아지고 민첩성도 좋게 하지만 흡연은 몸을 나쁘게 만들고 민첩성도 둔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멋진 선방을 못했을것 같다 헬스자전거 운동이 풋살골키퍼할때 큰 도움이 된다 다음주 화요일~금요일 3박4일동안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수련회 하는데 마음이 정말 편하다 재미있고 은혜 많이 받을것 같다 날씨가 시원하니까 너무 좋다 여름이 이대로 갔으면 좋겠다 금연 3년8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81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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