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2179일째
금연일기 2179일째 11월 14일 토요일.
금연 21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16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땀도 엄청 많이 났지만 그래도 기분은 언제나 좋다. 오늘이 어느덧 토요일 주말이다. 이번주도 정말 열심히 지나간것 같다. 주말이 되면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오늘 내일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방송은 휴방이라서 하지 않는다. 그래도 월요일날이 바로 올것 같아서 힘든것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은행에 갔다왔다. 어제는 안갔지만 오늘은 갔다왔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엄청 좋지가 않았다. 그래도 마스크 쓰고 한시간정도 걸었다. 미세먼지가 심하고 최악이였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서 방역을 잘되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몇년전만 해도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나간적이 정말 많았는데 이제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한다. 마스크가 이제는 나에게 일상이 되어서 너무 좋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 제법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보온효과 덕분에 너무 좋은것 같다. 여름에는 정말 마스크 쓰고 있으면 땀도 엄청 나고 매번 마스크 안쪽이 내 땀으로 인해서 축축했는데 지금은 날씨가 약간 추워져서 마스크 내부가 축축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주까지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한다. 다음주 수목금 비 예보가 있다. 가능한 오더라도 많은 비가 내리지 않고 적게 내렸으면 좋겠다.
요즘에 비가 안내린다. 때문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 올 겨울 과연 추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올 겨울 왠지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다. 기상청에서는 올 겨울 매우 춥다고 하지만 나의 생각은 그 반대이다. 기상청은 올 여름 엄청 덥다고 그랬는데 올 여름 그렇게 많이 안더웠다. 비만 엄청 많이 내렸다. 나는 그래서 기상청을 절대로 믿지 않고 그냥 내 느낌대로 살고 있다. 요즘에 가을 태풍이 잠잠하다. 작년 이맘때쯤 가을 태풍으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이 엄청 힘들어하고 고생했는데 올해는 가을태풍이 안온다. 아마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약간 대기층이 변한 느낌이 든다. 여름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 탓인지는 모르지만 요즘에는 비가 안내린다. 비가 내리지 않아서 좋긴 좋지만 너무 건조하니까 너무 힘들다. 물론 엄청 힘든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건조한 날씨는 피부에도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건조하게 되면 피부에도 악영향을 주는것 같다. 피부도 약간 푸석푸석 해지고 여러므로 힘들게 만든다. 그나마 내 피부는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요즘에도 다이어트는 계속 되고 있다. 69kg에서 70kg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요즘에 엄마가 나한테 멋있다고 항상 칭찬해주셨고 얼굴도 엄청 작아졌다고 하셨다. 다이어트 효과라고 생각이 든다. 불과 한달전 10월초까지만 해도 정말 73kg가 나갔다. 한달이 지난 지금 69kg까지 뺐다. 물론 69~70kg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그래도 한달만에 3~4kg 뺀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의지가 약했더라면 3~4kg를 빼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정말 살을 빼니까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옷을 입어도 너무 멋있다. 무엇보다 내가 즐겨 입는 정장바지가 약간 헐렁해져서 너무 좋다. 살이 쪘을때는 정말 꽉 끼어서 너무 많이 힘들었다. 앞으로도 다이어트도 계속 지금처럼 이어갈 생각이다.무엇보다 밥양을 1/2로 줄인 덕분에 살이 잘 빠진것 같아서 너무 좋다.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밥을 고봉밥처럼 먹었는데 다이어트중인 지금은 1/2로 줄여서 먹고 있다. 약간 허기진 느낌이 정말 많이 들때가 많지만 그래도 약간 부족한듯 먹으니까 속도 편한것 같다. 전에는 배부르게 뭐든지 먹었는데 지금은 약간 배고프든 먹으니까 몸이 더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확실히 살은 몸이 힘들때 더 잘 빠진다. 몸이 너무 편하면 살이 잘 안빠진다. 그리고 살빠질때 그 느낌이 있는데 요즘에 살빠질때 느끼는 느낌을 계속 느껴지는것 같다. 요즘에 뱃살이 전보다 많이 줄어들어서 너무 좋다. 정말 올해 추석연휴때 찍은 가족사진에 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충격을 받았고 덕분에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해냈다. 확실히 다이어트도 동기부여가 있으니까 정말 잘 빠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얼굴의 이목구비가 살아나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외모를 계속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살이 쪘을때에는 이목구비가 정말 살로 파묻혔는데 지금은 완전 턱선이 날렵해졌다. 확실히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으니까 인스턴트 식품을 아에 안먹게 되는것 같다. 요즘에 군것질도 계속 안하고 있다. 군것질을 평생동안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허기질때 과자나 아이스크림 대신 열량이 적은 과일을 먹고 있다. 요즘에 방울토마토를 틈만 나면 먹는데 정말 맛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토마토라고 생각이 든다. 어제는 금연일기 쓰다가 오류가 떠서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히 오류가 더이상 안뜨고 있다. 아무튼 요즘에도 금연일기를 열정적으로 쓰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 금연일기도 평생동안 쓸 생각이다. 요즘에 컬러링북에 있는 그림에 색칠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역시 재미있다. 완성하고 나니까 정말 멋진 그림이 되서 너무 좋다. 역시 미대를 졸업한 내가 그림실력은 여전한것 같다. 비록 스케치된 그림에서 색칠만 하니까 정말 편하다. 확실히 그림에 색칠을 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힘든것도 잠시 잊는것 같다. 요즘에 코로나 블루가 걸린것 같다. 너무 힘들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의 힘으로 잘 이겨내고 있다. 그나마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더라면 우리 온가족은 다 자기격리를 해야하고 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럴일은 생기지 않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함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흡연을 하는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더 불쌍하다. 미세먼지가 안좋은날에 흡연자들이 담배를피우는 모습들을 보면 미세먼지와 담배연기를 같이 마시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더구더나 흡연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잘 걸린다고 한다. 한마디로 고위험군이다. 담배연기속에 있는 입자속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다행히 금연덕분에 코로나에 감염이 되지 않을것 같다. 흡연자들이 코로나로부터 위험한 이유 흡연을 하게 되면 폐는 서서히 망가진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들이 흡연자들의 몸에 침투하면 제일 먼저 폐를 공격한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금연이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자들에게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상의 먹잇감이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6주년이 11일 남았고 금연 2200일이 21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그리고 흡연자들은 대체적으로 비위생적으로 청결하지가 않기 때문에 코로나가 제일 좋아하는 이유라고 생각이 든다. 그나마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