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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91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9. 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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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91일째 9월 18일 화요일

 

금연 139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운동을 120분 했다 운동하고 나면 항상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운동은 나의 몸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고마운 존재이다 담배는 내 몸을 최악으로 만든다 오늘도 집에 있었지만 집에서 집안일을 많이 했다 요즘 미세먼지가 약간 많아서 밖에 나가는것보다 집에 있는게 더 좋다 물론 일주일 동안 집에 있는것은 아니다 밖에 나갈때는 나갔다온다 집에 있으면 스트레스가 없다 밖에 나가도 스트레스가 쌓이질 않는데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들을 맡게 되면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이 난다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냄새가 더더욱 싫다 흡연자시절이였다면 큰 상관이 없었겠지만 금연을 하고 있으니까 흡연자들의 담배냄새가 혐오스럽다 나는 나 스스로 생각한것은 내가 재흡연을 한다면 나는 인간이 아니고 쓰레기다 하지만 나는 재흡연 할 생각은 없다 오직 나는 금연으로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다가 죽을 생각이다 금연과 운동은 나에게 큰 힘과 행복함을 주고 있고 삶의 버팀목이 되고 있어서 기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삶의 버팀목이 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만 옆에서 부모님을 열심히 도와드릴수 있다 내가 아프고 병들면 부모님께 큰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젊은나이의 금연이 나에게는 큰 재산이 되는것 같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큰 자산이 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때론 힘든일들이 발생하지만 그렇다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담배를 피우면 몸이 더 나빠질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담배냄새는 오래가고 남에게 불쾌감을 준다 오늘이 벌써 금연한지도 1391일째다 시간이 빨리 갔다 1400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1391 이라는 숫자는 존재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의 이유가 확실하니까 재흡연은 하지 않을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힘든 고비들을 잘 넘기는 모습들을 보면서 기쁘고 행복하다 나는 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재미있고 즐겁다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무기력증이 엄청 심했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밖에 있던 시간이 많았지만 흡연으로 나의 수명이 단축이 된 느낌이 많이 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수명이 늘어난 느낌이 든다 우선 피로감이 없고 항상 즐겁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피로감 때문에 힘들었을것 같고 내 얼굴표정은 하루 종일 인상 쓰면서 보냈을것 같다 흡연은 우리몸 곳곳을 아프게 한다 그리고 치매도 일으킨다 흡연자들은 치매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금연만의 치매를 예방할수 있다 나는 금연자이므로 치매가 걸리지 않겠지만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 걸릴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도 좋아지고 면역력도 엄청 강해진다 나또한 금연과 운동 덕분에 몸도 엄청 좋아지고 면역력도 엄청 좋아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홍삼액을 물에 타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다 꾸준히 잘 먹고 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건강식품을 꾸준히 먹고 나면 몸이 좋아진게 확실히 느껴진다 흡연하면서 건강식품 먹었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금연 3년10개월이 4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9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운동을 하면 치매 걸릴 홗률이 적다 아무튼 운동은 우리 생활에 필수이다 운동을 게을리하면100세되기전에 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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