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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75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9. 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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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75일째 9월 2일 일요일

 

금연 137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하루하루 승리하는 삶을 살다보니까 어느덧 금연 1375일째이다 금연을 하면서 언제나 행복하고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행복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행복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했다 102분 했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운동을 평소대로 많이 못하지만 100분 이상 하는것도 나는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운동 열심히 하고 점심을 엄마가 사주신 김밥 먹었고 나서 양치하고 바로 가고 싶었지만 배에 신호가 와서 집화장실에서 크거 싸고 갔다 금연초기때에는 변비 때문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변비가 없고 배변활동이 잘되고 있어서 하루에 한번은 화장실에 가는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 무엇보다 채소 과일 요구르트 물 등 식이섬유와 유산균 있는 식품등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니까 변비가 없어진것 같다 무엇보다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장운동이 더 많이 활발해진 덕분에 속이 편하고 화장실에서 잘 나온다. 흡연을 하면 담배의 독성 물질때문에 장에서 밖으로 내보내는 속도가 빠른다 엄청 안좋은 습관이다 대변 잘 쌀려고 흡연하는 흡연자들은 정말 어리석고 멍청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흑연자들에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흡연하지 않고도 더 좋은 방법으로 잘나오게 할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무튼 교회에 가서 예배도 열심히 드렸고 찬양도 열심히 드렸다 예배 끝나고 셀모임을 가졌는데 지난주에 이어 뒤죽박죽을 이어서 했는데 재미있었다 오늘은 9월 첫날이라 맛있데이를 했는데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도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하지만 그 여자는 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것을 모른다 나는 비밀로 해야겠다 고백해버리면 그 여자애가 날 싫어할수도 있다 물론 좋게 생각하면 상관이 없지만은 사람일은 모른다

난 연하가 좋다 오빠라는 소리를 듣는게 더 좋다 나는 잘 챙겨준다 여자친구 생겨도 나는 잘 챙겨줄수 있다 그 여자애는 나보다 5살이나 어리다 말하는것을 들어보면 목소리 자체가 귀엽고 애교스럽다 나는 애교스러운게 좋다 무뚝뚝하면 보호해주기 싫고 더이상 말하기 싫다 그 여자동생이랑 대화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조만간 대화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금연과 운동으로 자신감이 생겼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바보가 된다. 무엇보다 교회에서 이제 형 누나보다 동생들이 더 많다 그리고 그런 교회 동생들을 보면 너무 귀엽다 그만큼 나이가 많이 들었단 뜻이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에서는 흡연자들이 없어서 좋다 흡연자들이 있었으면 냄새로 안다 몇달전에 흡연자 친구가 있었는데 요 몇달 교회에 안나온다 사업하느라 바쁜가보다 아무튼 이번주도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보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하자 금연 3년10개월이 20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25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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