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74일째
금연일기 1374일째 9월 1일 토요일
금연 13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03분했다 주말에 100분이상 하는것도 오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나의 운동 시간은 130분이상 한다 근데 주말에는 운동시간을 줄인다 이유는 평일에 운동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주말까지 무리하면 힘들수가 있기 때문이다 주말에는 쉬엄 쉬엄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몇년전만 해도 160분까지 한적 있다 하고 나면 기분은 좋았다 근데 너무 무리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 점심때에는 맛있는 카레를 먹었다 내가 밥을 잘 하니까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 무엇보다 엄마 아빠의 칭찬이 나한테 큰 힘이 된다 몇달전만 해도 밥의 물양을 못 맞쳐서 밥솥에 밥을 하고 나면 어떨때는 잘됬다가 어떨때는 떡처럼 됬다가 그랬는데 요즘에는 아빠가 알려준 요령대로 하니까 실수할일이 없다 내가 밥을 잘 해주고 맛있게 하고 있는 덕분에 엄마의 뱃살이 많이 늘었다 우리 엄마는 약간 통통한 몸매였는데 지금은 더 통통해졌다 아무튼 요즘 엄마 아빠의 표정을 보고있으면 행복해보인다 내가 밥을 잘 못할때에는 엄마 아빠의 표정이 어둡고 약간 짜증스러운 표정들이 내 눈에 보였는데 지금은 그런 표정들이 안보이고 잘 웃는 표정이 많이 보인다 나 스스로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밥 걱정은 문제없이 잘 해낼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밥이 정말 중요하다 초밥을 만들때도 밥이 정말 중요하다 밥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어떤 요리를 해도 밥이 맛이 없다 아무튼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다 저녁때에는 교회에 가서 찬양연습하고 왔다 찬양 연습하기전에 식당에 가서 짬뽕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예전 같았으면 중화요리 먹고 흡연을 했을 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서 행복하다 식후땡 했다면 온몸에서 담배 냄새가 엄청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면 저번에 내가 말한것처럼 나의 가치가 많이 높아진다 흡연은 나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의 가치는 엄청 높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여러므로 기분이 좋은날이다 우리 나라 축구 야구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서 군면제 선물을 받았다 운동 선수들에게 군면제 는 자신의 하이 커리어를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금메달 덕분에 조현우 골키퍼는 해외 진출을 모색할수 있다 좋은 결과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오늘이 9월의 첫날이다 9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최선을 다해야겠고 열심히 살아야겠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끝나지 않을것 같은 폭염이 끝났다 뜨거운 폭염을 참고 이겨냈다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 3년10개월이 21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2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