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66일째
금연일기 1366일째 8월 24일 금요일
금연 13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105분 했다 땀이 많이 났지만 기분이 매우 상쾌하고 좋았다 운동하고 흐리는 땀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먼 땀이 나도 엄청 불쾌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오래하고 있다보니 언제나 기쁘다 단 한번도 힘들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의 몸은 서서히 망가졌을것 같다 오늘은 간만에 나가서 은행에 가서 내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은행가는게 나에게는 큰 복이고 은행과 친해진 느낌이다 통장은 4년전에 만들었고 지금도 계속 통장에 입금하고 있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은행에 가서 통장을 만들일은 전혀 없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금연 덕분에 통장에 돈 입금하는 재미로 금연을 엄청하고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을 하면서도 통장을 만들지 않았다면 금연하는데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면서 금연이 지루하거나 내가 왜 해야하는지 모르면 금연이 힘들수밖에 없다 이번주도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하루동안 집안일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가고 빠르게 지나간다 집안일 나에게는 취미이자 내가 꼭 해야 하는 그런 중요한 행동이다 내가 집안일을 함으로써 아줌마를 쓰지 않아도 된다 몇년전에 울집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아주머니가 청소나 설거지 등 집안일 하는거 보니 대충대충 했다 특히 설거지를 할때 퐁퐁을 많이 썼다 남의집이라고 너무 함부로 쓰는게 내 눈에 보였다 모든 아주머니가 그렇치는 않겠지만 울집에서 일하셨던 아주머니는 대충 하셨다 한달에 아주머니를 총 8번 오게 했는데 비용은 아마 40만원이 나갔을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엄마가 아주머니를 그만 두게 하셨고 내가 대신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집안일을 함으로써 비용이 안든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집안일을 열심히 할 생각이다 오늘은 불금이지만 집에 있었지만 은행에 가서 통장에 돈 입금하고 왔다 더워서 밖에서 못 나갔지만 어제 오늘 비가 내린 덕분에 한결 시원해진 느낌이 든다 통장에 목돈 수준을 넘어서 큰 돈이 모인 덕분에 통장 볼때마다 뿌듯하다 금연덕분에 돈을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돈이 빨리 줄어들었을것 같다 그리고 담배세로 많이 나갔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 3년10개월이 29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34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나의 금연통장 저축은 쭈욱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