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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42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7. 3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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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42일째 7월 31일 화요일

 

금연 13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선풍기 틀고 하니까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땀은 흘렸지만 그렇게 많이 흘리지 않았던것 같다 냉방병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이 7월의 마지막날이다 7월 한달을 돌아보면 나 스스로 열심히 살았다 금연과 운동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보냈다 흡연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인생이 즐겁다 꾸준하게 운동하고 금연도 열심히 하다보니 즐겁고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나 스스로 자존감도 상당히 많이 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이 나의 인생을 더 긍정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을 하면 삶이 행복한것이 아니고 힘들어지고 불행해진다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스스로 만든다 우리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달라진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힘든일이 있어도 담배없이 극복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에게 기쁘고 행복하다 힘든일이 있는데 담배로 의지했다면 나는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하면서 힘들었던 적은 작년에 아버지의 폐암 소식을 듣고 정말 힘들었지만 담배와 술 없이 이겨냈고 극복했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의지가 매우 강하다 그래서 힘든일이 생겨도 운동으로 극복할수 있다 힘든일을 극복하지 못하고 담배로 의지한다면 멘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이 힘든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끊지 못한다면 나도 고통이지만 내가 사랑 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에게도 큰 고통이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암에 걸릴 확률이 정말 높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금연을 해도 다른 요인을 인해서 암에 걸릴수가 있다 하지만 담배 피우는 흡연자들이 더 암 발생률이 높다 무엇보다 나는 꾸준히 운동과 더불어 같이 금연을 같이 하니까 내 몸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다는 자부심이 있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내 몸속의 장기들은 엄청 고통속에서 살았을것 같다 몸속이 오염되기전에 금연을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어서 나의 몸속의 장기들도 고맙다고 생각을 많이 했을것 같다 아무튼 7월달 한달동안에도 최선을 다했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8월달 한달동안에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3년9개월이 23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5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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