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332일째
금연일기 1332일째 7월 21일 토요일
금연 13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운동을 했다 80분이상 했다 수련회 갔다오느라 4일동안 운동을 못했지만 힘들지가 않았다 그만큼 운동을 하지 않아도 몸이 여전히 좋은 체력을 유지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유지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흡연을 계속 했다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땀이 평소에도 많이 나지만 기분은 언제나 상쾌하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 찌든 냄새가 내 몸에서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항상 나에게 좋은 냄새가 많이 나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금연을 하지 않았다면 내 몸에서는 하수구 썩은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이렇게 더운날 흡연하는 흡연자들 보면 정말 고생이 많다 불쌍해 보인다 담배만 끊어도 세상이 달라보이고 내 자신도 달라보이지만 금연을 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흡연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진다 아무튼 이번주에 교회 수련회에서 잠을 많이 못자서 오늘 푹 잤다 낮잠도 3시간 이상 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자도자도많이 피곤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회복력이 진짜 빠르다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교회 수련회 동안 거의 4시간 밖에 못자서 졸렸다 그래도 집에 와서 푹 잤더니 한결 나아졌다 우리형이 이번주부터 회사로 출근 하고 있다 동생 입장으로써 형이 회사를 다니니까 멋있다 그래서 형 검은색 구두를 내가 구두 닦는 스펀지로 열심히 닦는다 덕분에 형 구두는 언제나 윤기가 많이 난다 구두는 윤기가 생명이다 형은 이제 금연만 하면 된다 형은 금연하는게 어려워 하는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형이 전자담배 피우니까 냄새가 안난다 연초담배 피웠다면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라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내가 계속 흡연자로 남았다면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줬을것 같다 나는 전에도 말했지만 평생동안 금연만 할 자신이 있다 담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기 싫다 나는 금연과 운동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 끝까지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담배 앞에 무릎꿀 생각이 전혀 없다 오늘 밤에는 교회에 가서 열심히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 연습을 열심히 했다 저녁때에도 더웠다 그래도 낮보다는 좀 괜찮은것 같다 하지만 밤에는 열대야 때문에 잠잘때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잘 자고 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3년8개월이 3일 남았다 금연 14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