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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08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6. 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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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08일째 6월 27일 수요일

 

금연 130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운동도 136분 했다 기분이 매우 상쾌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기분이 언제나 상쾌해서 항상 기분이 정말 좋다 흡연자 시절이였다면 몰랐을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기분이 항상 안좋았고 더 많이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은 기분을 항상 우울하게 만든다 흡연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착각하는 흡연자들은 더 많이 흡연을 하게 되면서 몸을 많이 상하게 만든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흡연자 시절때 흡연을 하면 기분이 다운됬다 무기력증도 귀찮고 그러다보니 더 게으러지는것 같다 흡연자 시절때 흡연하고 나면 만사가 너무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어떤 일이든지 열정적으로 잘해내고 있다 금연과 운동의 시너지 효과 덕분에 나의 성실성이 더욱더 많이 부과되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성실하지 않았을것 같다 중간에 많이 포기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어떤일들을 해도 잘 해내고 있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간다 너무 기쁘다 오늘 엄마랑 점심때 같이 나가서 점심 먹고 왔다 초밥이랑 이것저것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롯데백화점은 접시가격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부담되서 많이 못 먹었다 아무튼 오늘 롯데백화점에서 어떤 남성분을 봤는데 흡연자 인것 같았다 담배갑이 그의 앞에 있었다 담배갑 혐오사진을 보니 정말 징그러웠고 역겨워 보였다 그는 아무렇치도 않아 보였다 담배갑 혐오사진 덕분에 평생 죽을때까지 금연을 계속 할수 있을꺼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어떤 힘든일들이 있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흡연자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 특히 골목에서 피우는 흡연자들을 보면 많이 불쌍하다 금연이 힘든다는것을 알지만 하루하루 참다보면 금연이 수월하다 나는 금연이 정말 수월하게 잘하고 있다 금연을 재미있게 하다보니 하루하루 즐겁다 계획적인 생활습관이 나에게 금연을 수월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도시에 매일 출석하다보니 의지도 강해지고 여러므로 날 강하게 만든다 나처럼 성실한 사람은 어떤일을 해도 성공적으로 잘해낼수 있다 나는 성실성과 더불어 끈기가 강해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간다 성실 하지 않고 끈기가 약했다면 나는 흡연자의 삶으로 다시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비가 좀 내리다가 그쳤다 그래도 미세먼지가 없었고 공기가 정말 좋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면 호흡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고 금연중이다보니 호흡이 편하고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호흡이 힘들었을것 같다 비가 내리다가 소강상태였다가 내리는것을 반복하고 있다 습하고 힘들지만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이 안든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 금연 3년8개월이 27일 남았고 금연 1400일이 92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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