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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89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6. 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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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89일째 6월 8일 금요일

 

금연 128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오늘도 운동을 140분 이상 했다 헬스자전거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다 더위를 잘 이겨내고 있다 운동하고 나서 화장실에서 대변을 시원하게 봤다 확실히 운동 덕분에 장 운동이 활발해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변비는 아에 없어져서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다만 운동중에 배아파서 화장실에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튼 오늘 점심에는 엄마가 김밥을 만들었는데 점심때에는 김밥이랑 국을 먹었고 저녁에는 닭볶음탕을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흡연자시절이였다면 밥 먹고 흡연을 했을 나였지만 금연중이다보니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식후담배하면 소화가 잘 되는줄 알았지만 뇌의 착각이였을것 같다 식후담배는 위에 큰 부담을 많이 주는 행위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식전담배도 마찬가지 금연하고 나서부터는 식전이나 식후 담배를 금연덕분에 피우지 않아도 되서 좋다 만약에 담배를 못 끊었다면 담배 피우러 나갔다 들어갔다 했을것 같다 금연중이라서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 했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 너무 좋다 금연덕분에 담배는 피우지 않고 있다 금연하고 나서 느낀것은 흡연자시절때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피폐하게 살았고 담배의 노예가 됬지만 담배의 노예에서 일찍 벗어날수 있었던 이유도 옆에서 나에게 주변 사람들이 담배 피우지 말라고 다그쳤다 처음에는 대학교수님이 나에게 그러셨고 그 다음에는 대학친구 그리고 다음에는 우리 아버지께서 나에게 비수꽂는말을 건넸다 내가 흡연자시절때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일찍 뒈지고 싶어서 그러냐고 그러셨다 그땐 정말 나에게는 큰 충격이였지만 아버지께서 그런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만약에 모르고 지나쳤다면 지금까지 흡연자의 길로 계속 갔을것 같고 금연도시도 잘 몰랐을것 같다 대학교수님도 나에게 뭐라고 안했으면 계속 흡연자로 남았을것 같고 대학친구가 흡연자시절때 흡연하는 모습을 알고도 모른척했다면 나는 계속 흡연자로 남았을것 같다 만약에 이런 상황이 흡연자 친구들이였다면 내가 담배 피우도록 그냥 놔뒀을것 같다 흡연자들은 그런게 있다 흡연자중에 어떤 한사람이 금연을 하고 있으면 물귀신 작전으로 흡연자로 다시 돌아오게 한다 한마디로 나 혼자 죽기 싫기 때문에 흡연자들은 물귀신 작전을 쓴다 다행이도 내 주변에는 흡연자들이 없어서 날 흡연자로 물귀신 작전을 쓸 흡연자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내 주변에는 비흡연자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정말 좋다 흡연자들이 많으면 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힘쓸려서 담배를 다시 피울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평생금연을 할수 있을꺼라고 나 스스로 자신을 한다 만약에 내가 담배맛이 궁금해서 다시 담배를 피운다면 나는 나 스스로 또라이 미친놈이라고 생각을 할것 같다 나는 담배앞에 절대로 무릎을 꿀 생각이 전혀 없다 아무튼 이번주도 빨리 갔다 내일이면 주말 연휴지만 대부분 교회에서 시간을 보낼듯 하다 금연 3년7개월이 16일 남았고 금연 1300일이 11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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