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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83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6. 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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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83일째 6월 2일 토요일

 

금연 128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142분 했다 땀으로 운동복으로 축축했지만 기분은 매우 상쾌하다 운동 열심히 하고 나서 샤워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불고기를 먹었다 엄마가 요리해놓은것을 후라이팬에 놓고 끓었고 맛있게 먹었고 설거지도 다 했다 그리고 집에서 좀 쉬고나서 네시40분에 집에서 나갔고 5시에 교회에 도착했고 모임을 했다 5시부터 6시좀 넘어서는 QT모임을 가졌다 재미있었다 연습은 7시부터 시작해서 8시30분에 끝났다 저녁은 좀 시간이 애매해서 못 먹었고 저녁은 찬양연습 끝나고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 사먹었다 양은 안찼지만 그래도 맛있었고 다이어트에 성공할려면 적게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많이 안먹어도 나름 괜찮다 예전에는 많이 먹어야 양이 찼지만 지금은 적게 먹어도 괜찮다 과식은 건강에 해롭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전보다 확실히 식사조절을 잘 해내고 있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몇일전에는 식사량도 많고 그랬는데 지금은 식사량이 반절로 줄어들었다 날씨가 덥다보니 식욕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식욕은 왕성하지만 음식을 절제하고 있다 확실히 몸이 더 이상 가벼워지고 그런것 같아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군것질을 계속 했다면 살은 계속 빠지지 않았을것 같다 다이어트도 어제 말했듯이 끝까지 갈 생각이다 다이어트도 평생 해야할 숙명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옷을 입으면 꽉 끼었는데 다이어트후 옷을 입어보니 옷이 넉넉하다 답답한것이 사라져서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확실한것은 술 담배를 안하니까 항상 정신적 육체적으로 맑은 느낌이 많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고 맑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정신적과 육체적으로 힘들었을것 같고 맑은 느낌이 들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흡연자들을 많이 봤다 담배 찌든 냄새가 그들한테서 많이 났다 흡연자들은 자신에게 나는 담배찌든 냄새를 느낄까? 내 생각에는 그들이 피우는 담배냄새를 자신들이 느낄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들은 자신들의 코가 흡연으로 후각세포가 마비가 되서 냄새를 잘 못 맡는다 나또한 그랬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후각이 너무 좋아서 어떤 냄새든 잘 맡는것 같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냄새는 샴푸냄새와 빨래후 섬유유연제 냄새 그리고 여자들의 화장품 냄새 등을 좋아한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옷에서 섬유유연제보다 담배찌든 냄새가 났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 덕분에 옷에서 섬유유연제 냄새가 많이 나서 기쁘고 행복하다 금연 3년7개월이 22일 남았다 1300일이 17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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