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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74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5. 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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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74일째 5월 24일 목요일

 

금연 127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운동을 142분 했다 땀으로 운동복이 축축했지만 기분이 매우 상쾌했다 오늘 외출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미세먼지가 오늘 심해서 집에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성경책을 소리내서 읽었다 성경책은 이번주부터 읽고 있었고 노트에도 쓰고 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성경책 읽을 시간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여유가 생겨서 성경책을 열심히 읽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점심때에는 김밥과 국수를 먹었다 김밥은 밖에서 사오고 국수는 내가 만들었다 국수도 밖에서 먹을수 있었지만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 나만의 대책법이다 할머니가 집에 계실때에는 대부분 집에서 식사를 해결했지만 할머니가 서울에 계셔서 내가 알아서 먹어야해서 김밥은 사오고 국수는 만들어서 먹었다 일주일동안 다양한 메뉴로 점심 저녁을 먹는다 아침에는 거의 고정적으로 채소와 과일 및 계란과 빵으로 아침을 먹는데 질리지도 않고 맛있다 아침에는 운동을 하니까 아침먹는것도 많이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아침을 든든히 먹으니까 운동을 오래해도 힘들지가 않다 운동 중간에 시원한 물과 저칼로리 식품으로 에너지를 보충한다 확실한것은 운동과 금연을 열심히 하다보니 배가 많이 고프다 그래도 나 스스로 과식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군것질 안핫지 어느덧 14일째 뱃살도 많이 들어갔다 체중은 많이 빠지지 않았지만 69kg를 유지하고 있다 70kg까지는 안가는것 같다 확실히 군것질을 하지 않으니까 몸이 더 많이 가볍고 운동할때 거울을 볼때가 있는데 옆살이 많이 들어갔다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하다 요즘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운동시간이 길고 무엇보다 몸과 마음이 정말 편하다

무엇보다 얼굴살이 많이 빠지면서 피부가 더 좋아진게 느껴진다 금연 금주 다이어트 현재 세가지가 성공적이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꾸준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항상 기분이 좋다 운동과 금연의 효과인것 같다 군것질도 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잊혀진다 담배와 비슷하다 끊으면 끊을수록 더 힘들다 나는 금연보다 군것질 끊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참고 참다보니 이겨내고 있다 확실한것은 군것질을 안하니까 살이 더 잘 빠지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이후 좋은 습관을 통해서 나의 삶의 행복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행복하다는 느낌이 많이 안들었다 무엇보다 나는 20대 금연자이고 과거에는 흡연자였다 20대 흡연자들을 보면 그들은 패배자이고 나는 승리자이다 그들의 미래는 어둡고 나의 미래는 밝다 20대부터 금연하고 있는 나는 축복받는것 같다 흡연력이 짧다보니 금연하는데에 힘들지가 않고 재미있다 내일이면 어느덧 금연3년6개월이다 시간이 빠르게 잘간다 금연 4주년이 6개월 남았다 그리고 많이 가까워졌다 나는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금연포기는 없다 금연 3년6개월이 하루 남았고 1300일이 26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금연덕분에 식후땡을 안해도 되니까 마음이 정말 편하다 !!! 확실한것은 매년마다 특별할날을 맞이하면 행복이 배가 되서 정말 많이 행복해서 너무 좋다 올해는 금연 4주년을 성공하면 나 스스로 기쁘고 행복할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만 보고 달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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