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58일째
금연일기 1258일째 5월 8일 화요일
금연 125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운동도 140분 했다 운동하고 나니까 땀이 많이 났지만 기분은 정말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아침에 매일 운동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하고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은 정말 좋은 친구이다 금연과 운동은 하면 할수록 건강이 배이상으로 좋아지니까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오늘 오후에는 외할머니가 입원하고 계시는 병원에 갔다왔는데 병실침대 옆에 외숙모가 계셨다 외숙모와 많은 이야기 나눴다 오랜만에 외숙모를 보니 반가웠다 외숙모와 많은 이야기 나눠서 행복하다 병원 병실에 한시간 넘게 있다보니 몸이 엄청 힘들었고 공기가 탁한 느낌이 들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아무튼 오늘 병실에 누워있는 외할머니를 보니 많이 안쓰러워보였다 그래도 지난주 목요일보다 괜찮아 보였다 지난주 목요일날에는 엄청 힘들어보였다 외할머니께서 나보고 효자라고 그러셨는데 기분이 매우 좋았고 행복했다 그러고보니 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형과 달리 나는 금연중이다 부모님께 물질적으로 효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금연으로 효도하는것도 참 좋은 방법인것 같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과거 흡연자들은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한다 나 또한 과거에 흡연자였지만 지금은 금연자이며 금연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리고 있다 금연을 열심히 하면 무엇보다 미래가 밝고 흡연으로 인한 암으로 병원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흡연자들은 담배를 못 끊으면 나중에 치료비랑 입원비등 많은 돈들이 깨진다 내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는 병원비와 치료비가 많이 들었을것 갇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나는 일찍 금연하는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내가 만약에 지금 금연을 하지 않고 있었다면 많은 돈들이 담배값으로 나갔을것 같다 그래도 흡연기간이 짧아서 경제적 손실은 적게 본것 같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경제적 손실이 엄청 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피우고 싶어도 지금까지 참은게 너무 아까워서 다시 못 피운다 다시 피운다면 지금까지 쌓은 골든탑이 무너진다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금연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쭈욱 금연을 계속 잘할것 같다 다음달이면 금연 1300일을 성취한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열심히 잘 지나가는것 같아서 행복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금연일수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무덤덤하게 금연일수를 생각하고 있다 무엇보다 초심을 잊지 않는게 정말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초심을 잃으면 재흡연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매순간 마다 나는 금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운동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 금연에 있어서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 나는 다짐한다 전자담배 피우는 우리형보다 내가 더 낫다는것을 항상 다짐한다 형도 분명히 후회할날이 올것을 예상한다 나는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나의 목표이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처럼 앞만 보고 달리면 될것 같다 금연 3년6개월이 17일 남았고 1300일이 42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