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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54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5. 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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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54일째 5월 4일 금요일

 

금연 125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130분동안 열심히 했다 운동하고 나면 언제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운동하고도 상쾌하지가 않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고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없다는게 큰 힘이 되는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 덥긴 더워도 밖에 나가서 햇빛을 쌔니까 너무 행복하다요즘에 밖에 자주 나간다 오늘 간만에 컷트하고 왔다 역시 난 짧은머리가 깔끔하고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머리가 빨리 자란다 머리숱도 많은 편이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른 나이때 탈모가 생겼을것 같고 스트레스도 엄청 쌓였을것 같다 흡연은 탈모를 유발시킨다 흡연속에 있는 나쁜 물질들이 혈액순환을 방해시켜서 두피로 가는 혈액을 잘 공급하지 못해서 탈모를 일으킨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술담배 때문에도 생긴다 확실히 금연이후 머리카락의 힘이 더 강해져서 머리카락은 더 강해진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을 같이 하다보니 머리카락의 힘이 강해졌으며 기름기도 없는것 같다 흡연이 이처럼 두피에 치명적이고 계속 흡연을 한다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탈모가 일어난다 두피로 가는 혈액이 잘 통하지 않으면 모발에도 매우 치명적이며 가늘어진다 흡연자시절때 두피가 너무 가지럼증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샤워를 하고 있었도 두피가 너무 가지러웠다 이로인해서 머리카락이 몇개씩 빠졌다 그리고 두피속이 빨간적이 많았다 흡연은 몸속뿐만 아니라 금방 말한것처럼 외형의 모습도 안좋게 변하게 만든다 내가 만약에 담배를 못 끊어서 이른 나이에 탈모가 생겼다면 나는 스트레스 때문에 엄청 힘들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자들 중에서는 대머리인 사람들도 엄청 많다 우리형도 하루빨리 전자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 안그러면 이른 나이에 탈모가 발생할수가 있다 무엇보다 전자담배를 피우면 폐에 물이 찰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전자담배가 연초담배보다 덜 유해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전한것은 아니다 그런데 나는 전자담배나 금연초를 피워본적이 없다 금연에 있어서 전자담배나 금연초는 나에게 필요하지가 않았다 금연 3년6개월이 21일 남았고 1300일이 4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나에게는 금연도시가 있어서 큰 힘이 되고 있다 금연길라잡이에서도 활동하지만 금연도시에서 더 많이 활동하고 있다 금연일기도 지금까지 꾸준히 쓰고 있고 계속 꾸준히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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