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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46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4. 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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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46일째 4월 26일 목요일

 

금연 124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130분 이상 했다 운동하고나니까 운동덕분에 몸의 컨디션이 항상 최고이다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점심때 점심 먹고 나서 좀 쉬고 나서 나가서 어벤져스3 영화보고 왔는데 역시 재미있었고 스케일이 엄청 커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벤져스에 나오는 배우들 몸값만 후덜덜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배우들이 다 나와서 기쁘고 행복했다 런닝타임 내내 영화를 집중적으로 봤다 그리고 무엇보다 팝콘과 사이다를 안사니까 속도 편하고 좋은것 같다 대신 과자랑 음료로 대체하고 있다 팝콘이 대장암을 일으킨다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대장암도 무서운 암이리는것을 들은적이 있다 흡연자 시절이였다면 영화보기전 담배 한개피를 피웠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영화관 안에서 나의 몸에서 담배냄새가 났을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중이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안줘도 되니까 뿌듯하고 좋은것 같다 핸드폰 모바일 게임으로 이사만루 2018를 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느낌이 든다 기아로 하고 있는데 역시 내가 잘하고 있다 홈런도 많이 치고 잘 던지고 그랬다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았는데 점차 많이 익숙해지다보니 상대팀들의 선발투수로부터 내가 홈런을 많이 치고 있다 무엇보다 끝내기홈런을 내가 쳤을때 기뻤다 기아선수들의 타율이 내가 잘하고 있어서 괜찮고 선발투수들은 내가 탈삼진을 잘 잡아서 방어율이 낮다 무엇보다 기아의 팀이 참 매력적이고 나에게 잘 맞는것 같다 지금도 타선에 서면 삼진을 많이 당하지만 처음보다는 적게 당하는것 같고 내가 그만큼 잘 던져서 삼진을 많이 잡는다 내가 직접 하는것은 아니지만 게임으로 내가 다 조절하고 9이닝동안 내가 게임으로 수비와 공격을 다한다 컴퓨터로 맡기는게 난 싫기 때문에 내가 직접한다 야구게임을 하다보니 시간도 잘 간다 하루종일 하는것은 아니지만 하루에 3게임 정도 하는것 같다 모바일 게임도 많이 하면 눈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쉬엄쉬엄 햐고 있다 원래 메이저리그 모바일 게임 했었는데 상대팀 타선들이 너무 잘 치니까 열받는다 이사만루2018 게임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선발투수들의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력으로 상대팀의 방망이를 유인한다 내가 머리가 좋다보니 빨리 적응되는것 같다 적응하지 못했다면 지금까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야구게임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푸니까 더 좋은것 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금연 3년6개월이 29일 남았고 1300일이 54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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