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43일째
금연일기 1243일째 4월 23일 월요일
금연 124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고 아침에 운동도 열심히 했다 비가 하루종일 내렸고 기온도 약간 떨어졌지만 그렇게 춥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워낙 내가 몸이 많다보니 몸이 항상 따뜻하다 어릴때부터 열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여름을 싫어했지만 나이가 들고 그러다보니 여름도 즐겁고 재미있다 올해 여름도 엄청 덥겠지만 그래도 더위를 이겨내도록 나 스스로 엄청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도 여름만의 매력이 있다 요즘 너무 바쁘다보니 쉴 여유는 없지만 바쁘니까 잡생각이 나질 않아서 정말 좋은것 같다고 느낌이 든다 담배를 피워봤자 나에게 돌아오는것은 암이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작이다 끊지 못하면 수많은 암에 걸려서 죽을수 있다 나는 암에 걸리는게 무엇보다 두려워서 담배를 멀리하게 되는것 같다 물론 담배를 피우면 안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흡연시 암에 걸릴수 있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고 나 스스로 생각을 한다 만약에 흡연으로 인한 질병이 두렵지 않았다면 나는 계속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100세시대이지만 담배를 못 끊으면 100세까지 못살고 좀더 일찍 죽을수 있다 나의 목표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게 목표이다 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나이들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할것 같다 무엇보다 금연이후 단 피곤하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다 흡연은 뇌의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어서 몸을 많이 피곤하게 만든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더더욱 많이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나또한 흡연자시절때 피곤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몸이 많이 힘들었다 흡연은 젊은 나이인 사람들에게 몸을 힘들게 만드는 그런 악한 존재이다 내가 만약에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몸은 이렇게 좋게 유지를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현재 나의 몸상태는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밤에 자는 시간은 불규칙하지만 그래도 기상 시간은 비슷하다 그래서 아침이 정말 상쾌하다 금연을 하지 못했다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뇌의 산소가 엄청 많다보니 항상 기분도 좋고 피곤하지도 않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다보니 항상 즐거운것 같다.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진짜 내 몸은 더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은 평생 가야할 친구같다 금연 3년 5개월이 2일 남았고 1300일이 57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