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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32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4. 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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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32일째 4월 12일 목요일

 

금연 123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75분만 운동했다 원래 운동을 평균적으로 140분 정도 하는데 오늘은 좀 적게 했다 그 이유가 아빠께서 혼자 설거지를 하고 계시길래 눈치 보여서 75분만 했지만 내일부터는 운동을 다시 140분 할꺼다 그래도 이번주도 평균적으로 140분 정도 했다 운동도 강약이 중요하다 너무 강하게 하면 몸이 무리가 갈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도 안마시니까 운동을 오랫동안 해도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하거나 술을 마셨다면 운동을 지금처럼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과 음주는 몸을 망치게 한다 그리고 체력적으로 힘들게 만든다 운동신경 또한 둔해지게 만드는 그런 나쁜 존재이다 내가 하루하루 몸 컨디션이 항상 최고인 이유가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피우지 않으니까 몸이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담배를 피우고 나면 항상 몸이 피곤하고 무기력증이 정말 심해서 너무 힘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항상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피곤하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무엇보다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는 덕분에 몸의 근육도 더 튼튼해졌다 복근은 없다 복근이 없어도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 복근이 있다고 다 행복할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나는 운동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하는거지 직업적으로 하는게 아니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여러므로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스트레스가 덜 받는 느낌이 든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짜증도 많이 내고 그랬지만 지금은 짜증이 잘 나지 않는다 그만큼 몸에서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신호이기도 하다 흡연을 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 흡연자들은 담배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지만 그것은 뇌의 속임수이다 생각해보면 흡연자시절때에는 흡연을 습관적으로 피웠다 그리고 한시간 간격으로 피웠다 그리고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졌다 다행히 지금은 금연중이다보니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몸이 더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고 항상 행복하게 느껴진다 행복함을 몰랐다면 어쩌면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자들은 자기들에게 나는 담배냄새가 독한지 모른다 그들이 금연하고 나서 깨달는다 나 또한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들이 독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행히 흡연을 하지 않으니까 몸에서 샴푸 냄새와 비누냄새가 많이 나고 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하수구 썩은 냄새가 내 몸에서 많이 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을 지금처럼 계속하면서 나에게 좋은 냄새나도록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다 지금도 좋은 냄새가 난다 오늘 엄마 부탁으로 차에좀 갔댜왔는데 엘레베이터 안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났다 진짜 독하고 불쾌하게 생각이 들었다 나도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담배찌든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금연 3년5개월이 13일 남았고 1300일이 6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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