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29일째
금연일기 1229일째 4월 9일 월요일
금연 122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130분 했다 운동을 아침에 하고나니까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점심때에는 맛있는 돼지고기 찌개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엄마 요리 실력은 언제나 최고이다 오늘이 어느덧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았을것 같다 하루하루 바쁘다보니 여유있게 금연일기를 쓸 시간도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눠서 쓰고 있다 여유로운것보다 바쁜게 더 좋은것 같다 바쁘다보니 담배 생각할 겨를이 없다 무엇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하루가 금방 간다 아침에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흡연자 시절이였다면 아침을 담배피우는것으로 시작했을것 같지만 금연 덕분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너무 행복하다 다시 담배를 피운다면 몸이 또 힘들어질게 뻔해서 담배 따위에 굴복하지 않고 금연과 운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다면 여러므로 금연과 운동이 재미가 없었을것 같고 지루했을것 같다 금연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고 운동또한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여기까지 못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나는 흡연자로 계속 남았을것 같고 남들에게 간접흡연 고통을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 덕분에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서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 내가 금연을 하고 있는 덕분에 내건강도 좋아지고 그렇치만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람들이 간접흡연 고통을 주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기쁘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내가 안방을 잘 가지 못했다 나한테 담배냄새가 났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받기 때문에 안방에 잘 가지 못했다 금연하고 나서는 안방에도 잘가고 있고 부모님과 대화를 열심히 잘 하고 있다 아빠가 아프기전에는 치과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아빠랑 대화할 시간이 없었지만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는 아빠가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보니 대화를 할 시간이 많다 내가 계속 흡연을 했다면 아빠는 나의 담배연기를 간접흡연으로 마셨을것 같다 나 자신에게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이 들었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이런 행복함들을 전혀 몰랐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이런 행복함이 좋고 평생동안 금연만 하다가 죽을수 있을것 같다 금연 3년5개월이 16일 남았고 1300일이 71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