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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21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4. 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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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21일째 4월 1일 일요일

 

금연 122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100분을 했다 평일에는 120분이상 했는데 오후에 교회 가야되서 오늘은 100분만 했지만 100분도 많이 하는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어느덧 4월의 첫날이다 4월달에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잘 보내야겠다 3월달에도 열심히 보냈고 4월달에도 열심히 보낼것 같다 하루하루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시간도 금방가고 항상 계획적으로 살다보니 더 많이 행복하고 즐거운것 같다 점심 먹고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도 드리고 앞에서 찬양을 열심히 불렀다 오늘도 오후에 날씨가 더워서 교회오는길에 땀으로 옷들이 젖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금연덕분에 땀 냄새만 나니까 전혀 불쾌하지가 않는다 땀에서 좋은 냄새 나는데 운동하고 젖은 운동복을 계속 쌓아놓으면 땀냄새가 축적 되는것 같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좀 모아서 빠는 편이다 확실히 건조기가 있어서 몸이 덜 힘들고 편해서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건조기에 세탁기를 돌리니까 수건들이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건조대에 말렸을때에는 수건들이 거칠었다 아무든 교회 예배 끝나고 팀모임후 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료를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문득 든 생각이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그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내가 줬을것 같다 우리 셀원 중 한명이 20살 남자가 있는데 담배를 피우는 모양이다 얼굴을 보니까 피부가 엄청 심각하게 안좋아보였고 여드름같은게 보였다 흡연은 전에도 말했지만 피부를 상하게 만든다 그 동생한테 담배피우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 물어봤다 흡연이 피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엄청 많다 우선 피부가 거칠어진다 흡연을 하면 할수록 혈관이 좁아지고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피부가 되게 안좋아진다 흡연은 몸에 있는 수분을 빨리 빠져나가게 해서 빨리 늙게 만든다 전에말했지만 쌍둥이를 연구한 어떤 의사가 흡연하는 쌍둥이와 그렇지 않는 쌍둥이의 얼굴이 확연히 다르게 보인다 흡연하는 쌍둥이중 한명은 얼굴 주름이 많았지만 흡연하지 않는 다른 한명은 얼굴 주름이 없었고 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였다 흡연이 얼굴 주름을 빨리 생기게 한다 그래서 흡연자들이 더 빨리 늙고 실제 나이보다 나이들어보인다 20대 흡연자들을 보면 확연히 더 늙어보인다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흡연자들이 생각이 들지만 바로 티가 난다 나또한 흡연자 시절때 사진들을 보면 실제보다 나이들어보였다 지금은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부가 엄청 좋아서 많이 어려진 느낌이 든다 참 신기하다 내가 계속 흡연을 했다면 더 늙어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흡연은 몸속의 장기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것을 흡연자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흡연자들은 끊고 나면 그때가서 깨달는다 나또한 금연하고 나서 많은것을 깨달았다 덕분에 금연이 수월하고 재미있다 평생 금연의 자신감이 크다 금연하는것 자체가 효도하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금연으로도 지금처럼 효도를 쭈욱 열심히 할 생각이다 금연 3년5개월이 24일 남았고 1300일이 79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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