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218일째

금연일기 1218일째 3월 29일 목요일

 

금연 121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했다 130분이상 했다 130분이상 하니까 기분이 좋고 매우 행복하다 운동복이 땀으로 축축했지만 불쾌하지가 않고 오히려 더 많이 행복하다 건조기가 있으니까 건조대에 널를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가끔은 건조대에 빨래감들을 널 생각이다 전에도 말했지만 집안일 하는게 즐겁고 행복하다 내가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빨래감에 담배냄새가 났을것 같다 다행히 금연 덕분에 담배냄새 걱정을 안해도 되니까 기분도 좋고 행복하다 금연은 나의 모습을 빛나게 한다 혈액순환이 잘되니까 얼굴톤도 많이 밝아지고 더 빛난다 흡연을 하면 니코틴이 혈액순환 방해를 하기 때문에 얼굴톤을 어둡게 만든다 내가 흡연자시절때 찍은 사진을 보면 얼굴이 힘들어보였고 아파보였고 의욕도 없어보였다 하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금연덕분에 얼굴에서 빛나고 삶의 의욕도 커지고 무기력증도 없어지고 여러므로 나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이런 행복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매순간 긍정적인 생각 덕분에 더 행복하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아서 더 많이 힘들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매번 안될꺼야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다면 금연중인 지금은 나는 할수 있다 라는 생각이 더 많다 덕분에 내가 하는 일들이 잘되가고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 인간관계에서도 플러스가 되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그런다 담배를 계속 피웠다면 나는 인간관계에서 마이너스가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을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외모에서 빛나고 있어서 담배 피우기가 싫다 담배를 피웠다면 나의 외모는 어두워졌을것 같다 그리고 몸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났을것 같다 이번주 화요일에 민방위 교육 받으러 갔을때도 전에도 말했지만 나랑 나이가 비슷한 흡연자들이 많았고 속으로 화가 났다 나는 다행히 금연중이라서 다른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안줘서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은 간접흡연피해를 가져다준다 금연은 간접흡연 피해 걱정이 없다 금연읏 내 건강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건강도 좋아지고 안아프게 한다 금연을 하면서 아프다고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금연과 운동의 효과인가 보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암튼 나는 금연에 실패할일이 없다 금연도시와 금연길라잡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금연일기도 꾸준히 열심히 쓰고 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3년5개월이 27일 남았고 1300일이 82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