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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98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3. 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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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98일째 3월 9일 금요일

 

금연 119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100분이상 했다 땀은 많이 났지만 상쾌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상쾌하고 기분이 항상 좋고 행복하다 만약에 아침에 운동하지 않고 담배피러 밖으로 나갔다왔다면 나의 몸은 병들고 아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이후 언제든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다닌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규칙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 흡연자시절때에는 운동하는 시간보다 담배피우는 시간이 더 많았다 물론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했지만 지금보다 많이 못했다 그 이유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우면 폐기능이 현저히 많이 떨어지게 되서 호흡하는게 큰 지장을 받는다 흡연은 모든 암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은 정말 큰 고통이다 흡연자들은 알고도 니코틴 중독 때문에 담배를 못 끊는다 물론 나처럼 독한 마음 가지고 금연을 계속 잘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중간에 금연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어떤일이 있어도 지금처럼 금연을 포기하지 않고 앞만 보고 금연을 달릴것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매순간마다 열심히 보내다보니까 후회는 없다 맨날 게임하고 술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면 엄청 많이 나 스스로 많이 후회를 했을것 같다 형은 하루종일 게임을 하지만 나는 아침을 운동으로 시작하고 나서 본격적인 집안일을 시작한다 전에는 나 혼자 집안일을 했지만 지금은 아빠와 같이 집안일을 한다 아빠가 매일 5만원씩 수고했다고 주셨다 지금까지 받은 200만원이상 받은것 같다 돈을 안줘도 했지만 저녁때 아빠께서 수고했다고 나에게 오만원을 주셨을때 뿌듯했다 몸이 쉬지도 못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보상을 받으니까 기분이 좋고 돈 모으는 재미가 있다 한달 알바로 일해도 200만원씩 못 받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집안일을 해야겠다 집안일은 끝이 없고 네버앤딩이다 그래도 난 재미있고 즐겁다 집안일도 내 적성에 맞다 오늘 조민기씨라는 연예인이 자살을 했다고 한다 성추행 의혹으로 여러므로 그분은 힘들었을것 같고 끝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다 댓글들을 보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댓글은 많이 못봤다 그분이 나쁜짓을 했었도 죽은 사람에게 악플을 다는것은 옳치 못한다 요즘에 연예계에서 안좋은 소식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요즘 사건 사고들이 눈에 보인다 나는 나에게 힘든일이 있어도 절대로 극단적인으로 하지 않고 부딪혀서 해결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사람이 죽으면 그냥 끝이다 천국과 지옥은 없다 그리고 죽으면 평생 잔다 아무튼 여러므로 연예계에서 사건 사고 터지는거 보면서 우리나라가 병들어 가는게 느껴진다 금연 3년4개월이 17일 남았고 1200일이 2일 남았다 계속 파이팅하자 !!! 연예인의 직업이 정말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이 든다 단지 돈을 많이 번다고 무턱대고 했다가는 큰코 다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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