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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68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2. 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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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68일째 2월 7일 수요일

 

금연 116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운동후 샤워하기 위해서 옷을 벗어 놓으면 땀으로 축축하지만 볼때마다 뿌듯하다 운동을 게을리 했다면 아마 컴퓨터 게임 중독에 빠져서 폐인같은 삶을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이후 나의 삶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나의 삶은 지금보다 불행하고 더 고통스럽게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과 다이어트는 한꺼번에 성공할려고 했으나 현재는 금연은 성공적으로 잘 해내고 있다 다이어트까지 성공하고 싶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체중감량보다는 체중유지를 하고 있다 적게 먹고 운동을 할수 있으나 적게 먹으면 어지럼증이 심해서 많이 먹는다 그렇다고 과식은 하지 않고 있다 오늘 엄마께서 반찬을 점심과 저녁때 사오셨는데 맛있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살 찌는게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나는 살이 빠지는게 스트레스이다 잠자는것은 죽으면 많이 자기 때문에 잠보다 나는 끼니가 더 중요하다 그래도 잠을 6시간 정도 자는것 같다 매일 잠자는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단정 짓을수가 없다 오늘이 일주일의 중간 수요일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나이가 들면서 시간또한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흡연자 시절이였다면 하루종일 담배 피우느라 밖에 왔다갔다 해야겠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운동 끝나고 나서 씻고 침대에서 쉬고 있었는데 숨쉬는게 힘들었다 답답했다 속으로 심근경색이 생길려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추워서 일시적으로 호흡하는데 힘들때가 많지만 흡연을 계속 했다연 계속 더 많이 힘들어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못 쉬고 계속 그러면 몸이 망가지고 회복도 불가능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긴장은 플리다보니 더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잠자기전에 땀이 많이 난다 엄마랑 같이 자는데 안방이 더워서 그런지 잘려고 누워있으면

땀으로 샤워하는 느낌이 든다 설마 내 몸에서 이상 생기거나 그렇지 않겠지 라고 생각이 들었다 몸에 땀이 많으니까 추운 겨울날 그렇게 많이 춥지 않다 오히려 여름에 더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다 나는 여름이 싫다 더워서 싫고 땀 많이 흘리기 때문에 싫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여름과 겨울에 고생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흡연하느라 많은 시간과 건강을 낭비했을것 같다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이로운게 없고 다 해롭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금연 3년3개월이 17일 남았고 1200일은 3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덕분에 호흡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가끔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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