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164일째
금연일기 1164일째 2월 3일 토요일
금연 116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도 운동을 아침에 열심히 했다 오후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고 저녁에는 교회 찬양 끝나고 먹느라 푸짐하게 저녁을 잘 못 먹었다 날씨가 많이 춥다보니 여유가 없었고 바빠서 간단히 김밥과 음료수로 먹었다 담날 새벽에 배고파서 너무 힘들었지만 견딜만했다 추운날 교회에 가서 찬양연습을 하니까 손발이 꽁꽁어는 느낌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나는 몸에 열이 많아서 수족냉증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렇게 추운날 흡연을 했다면 심장에 큰 무리가 갔을것 같다 흡연은 뇌심혈관 질환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르게 한다 한마디로 흡연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나는 그래도 일찍 하고 있는 금연 덕분에 내 건강은 크게 걱정을 안하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운동이랑 금연을 같이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든다 요즘 들어 금연의 시간은 더 빨라졌다 그만큼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덕분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집에만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엄청 쌓였다 그러다보니 교회에 가기전 엘레베이터안에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 집안에만 있으니 힘들지만 그래도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중이다 주말에는 밖에 많이 외출하고 있지만 전처럼 내 마음대로 오랫동안 있을수가 없다 솔직히 아빠몸도 완치됬고 그래서 좋지만 거의 교회갈때마다 나에게 뭐라고 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인다 맨날 교회 가는것도 아니지만 일주일에 딱 두번 간다 간호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푸는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스트레스 쌓인다고 담배로 풀지 않는것이다 담배로 스트레스 풀었으면 더 스트레스가 많이 쌌였을것 같다 그리고 담배없이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어떻게 푸는지 알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나는 그래도 니코틴 의존이 적어서 금연을 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다 니코틴에 의존 많이 했다면 지금까지 계속 흡연을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금연 3년 3개월이 21일 남았고 1200일이 3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