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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57일째

포미닛현아팬 2018. 1. 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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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57일째 1월 27일 토요일

 

금연 115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는 운동을 열심히 했다 80분 운동했다 운동하고 나면 언제나 기분이 상쾌해서 너무 좋다 확실히 운동은 아침에 하는게 확실히 몸을 더 가볍고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다 오늘도 점심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는 형이 사온 킹크랩을 교회 가야되서 못 먹었지만 그래도 맛있어보였고 나는 전에 남아있던 닭고기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다 교회에 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을 연습을 했는데 섹션보다 싱어쪽에 출혈이 너무 크다 싱어가 딸랑 인도자포함 세명밖에 없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연습을 열심히 했다 싱어 사람들이 개인적인 사정들이 생기는 바램에 많이 못 와서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고 나는 생각이 든다 인생이라는게 항상 좋은일만 생기는것은 아닌것 같다 나는 요즘 토요일날에 편히 쉴수가 없다 찬양단 사람들이 많이 없다보니 내가 여유롭게 쉴수가 없다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보다 내가 쉬면 다른사람들이 힘들다는것을 알기에 가능한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주말이 바쁘다보니 담배 생각할 겨를이 없다 주말에 여유가 많았다면 내 머릿속에는 담배 생각을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에도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주말에도 바쁘게 보내고 있다 찬양단을 하지 않았다면 흡연욕구가 계속 생겨서 금연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 흡연을 했을것 같다 찬양단 섬긴지 5년이 됬다 5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는 현재 원년 멤버이다 찬양단 섬긴것에 크게 후회하지 않고 잘한일이라고 나는 생각이 든다 찬양단을 섬기지 않았다면 매번 예배시간에 많이 늦었을것 같다 아빠가 아프시고 나서도 찬양단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고 있지만 전보다는 뭔가 삐긋해진 느낌이지만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나와 나의 아버지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연중이다보니 찬양단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 걱정을 안시켜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줬을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흡연자시절때에는 간접흡연이 위험한지 잘 모르고 그랬는데 금연중인 지금은 간접흡연이 우리 몸에 해롭다는것을 알게 됬다 금연이후에 이런 작은것들을 볼수 있었다 그래도 나는 일찍 금연하고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흡연을 했다면 나의 몸 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건강 또한 해치기 때문에 금연을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흡연자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잘못하는지 깨닭지 못한다 금연 3년3개월이 28일 남았고 1200일이 4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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