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155일째
금연일기 1155일째 1월 25일 목요일(금연 3년2개월)
금연 115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는 역시 운동을 열심히 했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니까 하루가 상쾌하고 즐겁다 낮에는 맛있는 점심을 먹었고 밤에도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밥맛도 좋아지고 여러므로 좋은것 같아서 기쁘다 확실한것은 운동을 안하면 먹을게 땡기지 않는데 운동을 하면 더 많이 먹게 되는것 같다 운동을 하면 몸에서 식욕촉진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흡연을 하면 식욕부진하는것도 니코틴속에 식욕억제 되는 그런 물질들이 나와서 흡연자들은 많이 못 먹는다 그리고 면역력 또한 약화시켜서 몸속을 병들게 만든다 나또한 흡연자시절때 식욕이 부진되는게 느껴졌다 금연중인 지금은 잘 먹는편이고 소화능력도 뛰어나서 화장실도 하루에 4번 정도 가는것 같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것은 건강에 좋고 그 만큼 대장이 그만큼 활발히 활동해서 대변을 밖으로 배출할려고 그러는것 같다 변비는 건강에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이후 초기에 잠깐 변비에 있다가 지금은 변비가 말끔히 사라졌다 매일 아침마다 먹는 야채와 과일들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 덕분이다 흡연을 하면 담배연기가 몸속으로 들어가서 위와 대장에 자극을 줘서 담배의 노폐물들이 밖으로 나오고 싶어해서 장운동이 활발해지는데 그것은 건강적으로 정말 좋치가 않고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기도 하다 흡연자시절때 흡연을 하면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간적이 많다 지금보다 더 많이 갔다 그땐 흡연으로 인한 설사 때문에 내 몸이 너무 많이 힘들어서 힘이 빠졌다 지금도 가끔 설사가 나올때가 있지만 그래도 흡연자시절때보다는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이 벌써 금연 3년2개월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금연 4주년도 정말 빨리 올것 같아서 정말 많이 기쁘고 행복하다 확실한것은 금연중인 지금이 흡연자시절때보다 더 많이 행복하다 지금까지 흡연을 계속 했다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중인 지금은 건강도 문제가 없고 언제나 하루하루 행복하다 교회 같이 다니는 교회형한테 내가 아빠께서 완치됬다고 말씀드렸더니 고생했다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시는데 정말 힘이 났다 힘들때마다 교회형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는데 그 교회형이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셨다 그 교회형도 나에게 진심으로 수고했다고 기뻐해주셨다 힘든일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좋은일만 생길것 같다 힘든일이 또 생기더라도 지금처럼 앞만 보고 달릴 것이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또 생길지 궁긍하지만 그래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지금처럼 하루하루 살자 금연3년3개월이 30일 남았고 1200일이 45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