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1131일째
금연일기 1131일째 1월 1일 월요일
금연 113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이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고 열심히 살았다 오늘이 2018년 1월 1일 새해이다 2018년이 오니 뭔가 새롭고 나 스스로 뿌듯하고 금연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올한해도 담배없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한해를 또 열심히 달릴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80분 했다 하고나니 땀이 많이 났지만 기분이 많이 상쾌하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요즘에도 마음이 편하니까 여러므로 내 몸이 좋은것 같다 힘들다고 스트레스 받으면 내 몸만 힘들게 뻔하니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잘 보낼려면 첫 단추부터 잘 꼬매야 한다 오늘이 2018년 새해 1월1일인데 오늘 하루를 보람차고 열심히 보낸것 같다 항상 나 스스로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고 있고 항상 즐겁게 보낸다 매 순간마다 힘들더라도 힘들다고 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다면 매순간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내 몸을 엄청 힘들게 만들었을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준것은 흡연이 아닌 금연인것 같아서 매우 뿌듯하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도 나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게 해주는것 같다 금연이후 나의 삶은 매순간 행복하게 만든다 사람을 만나는것도 힘들게 아니라 즐거운것 같다 담배냄새가 내 몸에서 나지 않으니까 대화를 해도 자신감도 생기고 그러는것 같다 올해는 달달한 연애를 하고 싶고 여자친구 사귀면 우리 부모님께 인사한번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들 잘 하는 연애를 나만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나 스스로 많이 억울하고 많이 힘든것 같다 나는 자신감이 없어서 더 연애를 못하는것 같다 그래도 전보다는 여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지만 이쁜 여자 앞에서는 바보가 된다 그래도 지금은 전보다 이쁜 여자 앞에서 말을 잘 하고 있다 나는 내 여자친구 될 사람한테 한결같이 잘해줄수 있다 그런데 왠지 나는 연애를 시작하면 부모님을 내가 소홀히 대할까봐 걱정이 된다 아무튼 우리형이 금연을 잘하고 있어서 동생이자 금연선배로써 뿌듯하다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담배찌든 냄새가 안나니까 너무 좋다 전에는 화장실에서 전자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나서 간접흡연으로 엄청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까 아빠랑 형이 대화하는거 들어봤는데 형이 자신은 3일째 되는날이 많이 힘들어했다고 했고 일주일이 지나니까 더 힘들었다고 했지만 일주일이 지나니까 한결 낫다고 한다 나는 금연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힘들다는 생각을 아에 안했다 담배 생각을 잊을려고 운동을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서 그런것 같다 우리형한테 내가 운동을 권하고 싶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금연이 힘들지 않고 오히려 더 재미있다 올 한해도 나에게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나 스스로 기원한다 생각해보면 1년365일의 시간은 그렇게 긴편은 아니고 오히려 짧다 시간의 속도가 갈수록 더 많이 빨라진다 올해가 어느덧 28살이다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금연 3년2개월이 24일 남았고 1200일이 6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