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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82일째

포미닛현아팬 2017. 8. 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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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82일째 8월 5일 토요일

 

금연 98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내가 속한 찬양팀이 찬양 인도하는 날이 아니라서 집에서 쉬웠지만 내일 있을 헌신여배 찬양 연습하러 청년부에 왔었다 왔는데 사람들이 바빠서 많이 못 온것 같다 그래도 남은 인원으로 열심히 연습을 했고 한시간도 안된채 끝났다 끝나고 나서 내가 기부한 컵라면과 식당에서 사온 김밥으로 저녁을 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130분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하고 나니 몸이 매우 개운했다 막판에 에어컨을 틀어서 매우 시원했다 운동 끝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야구중계를 봤는데 역시 재미있다 내가 응원하는 팀들이 다 이겨서 좋았다 야구나 축구는 스트레스 쌓일때 건전하게 해소 할수 있는것 같다 물론 스포츠를 보는거 외에 다른방법으로도 얼마든지 많다 사람마다 스트레스 해소법이 각자 다르다 나는 스트레스 쌓인다고 술을 마시거나 재흡연을 하지않는다 건강에 최악이기 때문이다 흡연자들은 마땅히 스트레스가 풀수 있는 법을 모를때 대부분 흡연을 하거나

술을 마신다 나는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술을 마시거나 흡연을 하지 않는다 흡연자 시절때에는 흡연하는게 일상이였지만 금연중인 지금은 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위에서 말했듯이 스포츠를 티비로 본다 직관가서 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전주는 전북현대 축구팀이 있지만 야구는 없다 전북현대 축구 팀이 거의 1위 독주체제를 하고 있다 막강한 팀이다 요즘 들어 많이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가 많이 안 먹고 그러다보니 어지럼증이 좀 있었는데 많이 먹고 운동을 하니까 어지럼증이 좀 사라졌다 그렇다고 과식한다거나 폭식을 안하고 있다 주어진 양외에는 더이상 먹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전에 비해서 많이 안먹을려고 노력하고있고 적당히 덜 배부르게 먹고 있다 금연이후 식욕이 더 많이 좋아진게 느껴지지만 과식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다 살은 66킬로를 유지하고 있다 금연 초반에 살이 찌디가 빠지고 3년 가까이 금연하면서 66kg가 나가지만 흡연으로 인한 질병이 너무 무서워서 살이 찌더라도 금연이 우선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10킬로이상 안쪄서 다행이다 운동 안했으면 70kg이상 나갔을것 같다 오늘도 힘낸것처럼 내일도 힘내자 금연 2년9개월이 18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날씨가 덥다고 흡연하는 그런 패배자가 되지 말자 더위에도 지금처럼 금연을 계속 이어가자 !!!! 폭염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지만 흡연까지 했다면 더 힘들었을것 같다 폭염도 이겨내자 다른지역은 38도 체감온도 40도까지 낮에 올라간 지역이 있다 전주도 덥지만 양호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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