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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79일째

포미닛현아팬 2017. 8. 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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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79일째 8월 2일 수요일

 

금연 979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이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날씨는 사우나처럼 뜨겁다 뜨거운 날씨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그래도 금연을 하고 있어서 힘들지는 않다 여름은 갈수록 엄청 뜨겁다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가 엄청 뜨거워지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엄청 올라가고 있다 지구가 병들고 있다 우리 전세계 사람들은 온난화를 방지 해야되는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연을 훼손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서 비가 엄청 내리고 엄청난 재산피해를 인간에게 갔다준다 자연재해는 정말 무섭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본다 작년 경주 지진이후 여진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나중에 대지진 날까봐 겁난다 아무튼 올해 여름 정말 덥다 3년전에도 더웠지만 올해가 더 덥다 아프리카 날씨가 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면서 심각성을 깨닭았다 이렇게 더운날 흡연자들은 큰 고통을 받고 있다 날씨가 더울수록 불쾌지수 또한 올라가는데 흡연자들은 흡연도 하고 불쾌지수도 올라가서 엄청난 짜증이 날수도 있다 979일전에는 이렇게 더운날 흡연하긴 바빴다 금연을 일찍하길 잘했다 30대 되기전에 금연한것이 나에게는 큰 자산이 되고 있다 주변에 흡연자들이 보이면 나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한다 나는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흡연자들이 나같은 금연자들을 부러워야 한다 장기간 흡연자들의 모습을 보면 피부톤이 안좋아보인다 담배속의 4000가지 발암물질들시 피부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흡연은 마약과 비슷하다 한번 중독되면 끊는게 힘들다 티비에서 보면 마약을 어떤 사람이 해서 경찰에 붙잡히고 그런다 담배는 불법이 아니지만 마약은 불법이다 뉴스에서 마리화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다가 경찰에 붙잡힌 뉴스를 본적이 있다 불쌍해보였다 나는 마약을 한번도 접해보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다 만약에 내가 호기심으로 마약을 접했다면 내 삶은 더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느낌일것 같다 마약도 스스로 죽이는 자살행위이다 마약을 오랫동안 하면 심하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을수 있다 술과 담배를 같이 하면 머리가 띵하는 이유가 담배속의 이산화탄소가 뇌를 자극하므로써 산소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한 산소부족 때문에 머리가 흡연시 띵하다 못끊으면 뇌졸중 뇌출혈으로 사망할수 있다 전에도 말했듯이 흡연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금연 2년 9개월이 21일 남았다 계속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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