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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54일째

포미닛현아팬 2017. 7. 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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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54일째 7월 8일 토요일

 

금연 95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다 국지성호우 때문에 한시간내에 엄청 많은 비가 내렸다 덕분에 덜 더웠고 시원했다 아침에 교회에 와서 교회 수련회 모임이 있어서 갔다왔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를 끝내고 점심도 같이 먹었다 점심을 먹고나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내가 다행히 우산이 있어서 두 교회형을 데리고 엔씨 웨이브에 가서 우산을 샀다 내가 사준것은 아니고 교회 형 두명이 사서 각자 썼다 나는 우산을 대형 우산이라 비가 많이 안 맞아서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했고 교회 형들도 안맞아서 다행이라고 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집에서 좀 쉬다가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 연습을 했는데 즐거웠다 전보다 더 많아지고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돌아와서 꽉찬 분위기라서 더이상 횅하지 않는것 같다 나는 오늘 네끼를 먹었다 아침에는 간단하게 먹고 점심에는 교회 형 두명과 같이 먹었고 저녁에는 고기반찬이였고 찬양 연습 끝나고는 멕시칸치킨을 시켜서 사람들과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네끼를 먹어서 배부렀지만 그래도 속은 편했다 만약에 흡연을 계속 했으면 네끼를 먹었을때 매번 식후땡을 했을것 같다 그랬으면 내 속은 엄청 쓰렸을것 같다 식후땡은 특히 위에 매우 치명적이다 담배연기가 위속을 뚫어 버려서 위궤양 위암을 발생시킨다 전에도 말했듯이 흡연은 폐암만 생기는게 아니고 여러 암을 일으키는 시초이기도 하는데 흡연자들은 내가 담배때문에 암에 걸릴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담배나 술때문에 암에 걸린다 물론 술담배 안해도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걸릴수도 있지만 술담배가 99퍼센트 이상 차지한다 갈수록 늘어나는 여성 흡연자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우리 나라 여성 흡연자에 대해서 관대하지가 않다 다른 나라들은 여성 흡연자에 대해서 관대하다 그래서 여성 흡연자들이 어디서 피든 상관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성 흡연자들을 보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이것은 차별이 아닌가 싶다 남자는 안좋은 시선보다 멋있다? 라는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데 요즘은 남자 흡연자에 대해서 안좋게 본다 흡연자 남자를 보면 다른사람들은 짜증내거나 욕하는 경우가 있다 나도 뭐라고 하고싶지만 욕먹을게 뻔해서 안한다 마지막으로 마른장마가 아니고 비가 좀 내릴때 시원하게 내리니까 좋다 장마가 완전히 끝난다면 폭염으로 더위는 가속화 될것 같다 금연 2년8개월이 16일 남았고 1000일이 46일 남았다 계속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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