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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20일째

포미닛현아팬 2017. 6. 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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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20일째 6월 4일 일요일

 

금연 92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은 일요일이다보니 교회에 가서 열심히 예배를 드렸다 예배 끝나고 청년부실에서 팀모임이후 셀모임을 가졌다 오늘은 맛있데이라서 카페에 가서 열심히 먹었다 나는 바닐라 밀크 쉐이크를 시켰고 다른 메뉴를 시킨 교회 사람들과 같이 마셨다 그리고 소량의 케잌도 사람들과 같이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다 찬것을 많이 먹어서 배가 아팠다 그래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잘 봤다 오늘 낮에도 햇빛도 들고 더웠지만 그래도 견딜만 해도 엄청 덥다고 생각이 안 드는 이유가 바람을 많이 불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역시 흡연자들을 보았다 그런데 땅바닥에 아무 생각없이 담배꽁초들을 버리면 벌금을 무는데 단속을 하지 않는다 단속을 해서 흡연자들한테 벌금을 물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형벌을 많이 때려야 하는데 우리 나라 법들은 너무 관대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니 범죄자들이 활개치고 다닌다 술마시는 사람과 흡연 하는 사람들이 범죄자는 아니지만 남에게 피해를 준다 술 마시는 사람들은 술 취하고 아무 이유없이 사람들을 때리고 그렇고 흡연하는 사람들은 간접흡연으로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 나 또한 과거에 흡연자였고 지금은 금연중이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아서 좋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방심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방심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흡연자의 길로 되돌아 갈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만약에 내가 다시 피운다면 한개피가 한갑이 될수 있다는것을 항상 생각하자 금연후 재흡연하면 흡연량이 는다고 그런다 나도 재흡연한다면 전에 피웠던 흡연량보다 더 많이 흡연할것 같다 하지만 나는 재흡연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만약에 다시 한다면 나 스스로 쓰레기라고 의지박약 사람이라고 나 스스로 자책할 것이다

하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고 있을수 없다 나는 항상 생각한다 언제가는 위기가 올수 있다는것을 그 위기가 언제가 되도 나는 꾹 참고 이겨낼것이다 오늘은 부모님께서 유럽 가신지 어느덧 4일째 부모님께서 카톡으로 근황을 알려주신다 잘 지내고 계시는것 같아서 아들로써 기분이 매우 좋고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건너가신것 같다 유럽은 조금만 지나면 다른 나라이다 한번도 유럽을 안가봤지만 그래도 즐겁다 물론 직접 가서 구경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간접적으로 부모님께서 알려주셔서 크게 상관이 없다 강아지를 혼자 관리하다보니 나 스스로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늦잠을 자게 되지만 부모님이 안계시다보니 눈치도 안보게 된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도록 나 스스로 해내야겠다 그래도 그동안 일찍 일어나는 습관 덕분에 금방 일찍 일어날수 있을것이다 아무튼 요즘 행복하고 이 행복이 지속됬으면 좋겠다 금연덕분에 행복한것도 있지만 내가 행복할수 있도록 나 스스로 노력을 열심히 노력한것 같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행복할수 있도록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할것이다 흡연을 지속했다면 이렇게까지 행복하지는 않았을것 같다 금연은 행복해야 수월하다 금연은 늦기전에 빨리하는게 좋다 몇일전에 금연광고에서 40년 흡연자가 금연광고에서 냐왔는데 그 분은 호흡기 호스를 얼굴에 차면서 호흡을 힘들게 하는 모습이 내눈에 보였다 만쇄성폐질환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다고 한다 전에도 말했듯이 만쇄성폐질환은 진짜 끔찍한 질병이다 숨을 힘들게 쉬고 호흡할때마다 고통이다 흡연자들도 만쇄성폐질환이 얼마나 나쁜 병인지 안다 하지만 끊지 못하는 흡연자들이 많다 니코틴의 중독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흡연을 지속적으로 하고 못 끊어서 고통속에서 산다 나는 그래도 나중에 지금보다 나이가 들었을때도 몸과 마음이 힘들지는 않을것 같고 금연덕분에 흡연으로 인한 질병은 걸리지 않을것 같다 금연 2년 7개월이 20일 남았고 1000일이 80일 남았다 계속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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