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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87일째

포미닛현아팬 2017. 5.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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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87일째 5월 2일 화요일

 

금연 88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아침에는 펜화 그리고 왔다 재미있고 수업듣기를 잘한것 같다 900일도 얼마 안남았다 900일이 9000일이 될수 있도록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날씨가 좋지만 뜨겁다 가끔씩 더위때문에 어지럼증을 호소할때가 있는데 꾹 참게 된다 그래도 흡연하지 않으니까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좋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중인데 시내에 사람들도 많고 흡연자들도 꾀 많아 보였다 나는 흡연자가 아니다보니 흡연자들 사이에 끼지도 않아도 되고 담배를 흡연자 사이에서 금연덕분에 피우지 않아도 되니까 뿌듯하다 안그랬으면 흡연자들 사이에 서서 나쁜공기를 내뱉으면서 피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 그렇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다 아무튼 요즘에 인스타를 보니 전국 곳곳에서 전주로 구경하는 오는 사람들이 많다 전주는 한옥마을이 참 유명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다 축제기간때라서 더 많은데 평소에도 많다 내가 전주에 살아서 참 좋다 수도권 보다는 소규모이지만 그래도 전주또한 개발이 많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쭈욱 개발이 될듯 하다 요즘 날씨가 선글라스를 써야되서 쓰고 다니는데 거울을 볼때마다 잘샀다고 생각이 들며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옷에서 담배냄새가 아닌 좋은 냄새만 나니까 너무 행복하다 담배를 피우면 담배냄새가 옷에 베기는데 그 냄새가 정말 오래간다 나 또한 흡연자시절때 담배를 피고 나면 옷에서 담배냄새가 오래갔다 페브리지를 뿌려도 잘 안없어졌다 지금은 금연중이다보니 담배냄새 걱정 안해도 되고 좋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나면 샴푸 냄새가 오래간다 흡연자들은 담배 끊기 전까지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공감이 안될것이다 곳곳에 흡연자들의 습격 때문에 힘들때가 있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나가게 될것이지만 흡연자들은 고통속에서 죽을것이다 흡연은 서서히 죽기는 자살 행위라고 전에 말한적 있다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흡연자들은 페인트 먹는 사람들이라고 그러면 나 스스로도 담배를 찾지 않게 된다 금연 2년 6개월이 23일 남았고 900일이 13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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