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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66일째

포미닛현아팬 2017. 4. 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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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66일째 4월 11일 화요일

 

금연 866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도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는 펜화수업을 듣고 왔고 오후에는 엄마랑 어디에좀 갔다왔다 운동은 저녁먹고 한시간뒤부터 했고 오늘은 90분 탔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그런가 오늘 하루종일 기침이 나온다 가래는 나오지는 않는데 단지 기침만 나온다 요즘 밖에 공기가 안좋아서 그런듯 하다 좋았으면 기침도 잘 안나왔을듯 하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더러운 가래나 침을 뱉지 않아도 되니까 좋다 그리고 내 자신이 금연덕분에 깔끔해지니 나 스스로 대단하다 올해부터 나는 청소를 열심히 하기로 했다 그래서 아줌마 안오시는 날에 는 내가 청소기로 내방 할머니방 엄마 아빠 방 부엌 거실 현관 내가 스스로 청소하기로 했다 청소하고 나면 청소기통안에 먼지가 장난 아니게 있다 하루라도 청소하지 않으면 그 먼지들을 우리가 마시기 때문에 매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스스로 내 자신이 깔끔해질려고 노력중이다 금연이야 완벽하게 잘하고 있지만 청소를 깔끔히 하지 않아서 엄마께 혼난적이 많았다 그래서 고치고 있다 암튼 오늘 하루도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다 어제는 길기다가 흡연하는 여성 두명을 보았는데 그들은 속으로 흡연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자화자찬 하고 있을듯 했다 여성 흡연자들이 갈수록 증가하는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물론 담배라는것이 남자나 여자 둘다 좋지 않다 나중에 임신하고 출산했을때 담배때문에 아기가 기형아처럼 태어나면 얼마나 억울할까 생각이 든다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도 그렇다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내몸은 더 많이 건강해지고 나중에 아기가 태어났을때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술담배 하는 사람들이 모두 기형아가 낳는것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술담배가 기형아를 태어나게 만든다 나는 내 미래의 자녀가 건강할수 있도록 나또한 스스로 술은 지금처럼 안대고 담배는 지금처럼 금연을 열심히 할생각이다 그래야지만이 내 가족이 나로 인해서 건강한 삶을 살수 있기 때문이다 간접흡연 정말 무서운 것이다 흡연자들 때문에 억울하게 간접흡연으로 죽을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서 결혼하면 좋은 아빠가 된다는것을 나는 다짐한다 금연 2년 5개월이 14일 남았고 900일이 34일 남았다 힘내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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