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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61일째

포미닛현아팬 2017. 4. 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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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61일째 4월 6일 목요일

 

금연 8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도 많이 바빴다 그래서 더욱 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냈다 27년 살면서 처음으로 내가 엄마를 사줬다 지금까지 대부분 엄마께서 밖에서 식사를 하면 엄마가 대부분 냈는데 오늘은 내가 냈다 생각해보면 금연이후 돈을 필요할때 외에는 쓰지 않는다 흡연자였을때에는 물쓰듯이 썼는데 참 신기하고 나 스스로 놀라운 일이다 엄마께서는 나에게 돈좀 쓰라고 말을 하셨지만 표정을 보니 우리 아들 대단하다라고 내가 엄마표정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내가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열심히 일한지 3년이 됬고 앞으로도 열심히 내가 주어진 일에 최선과 자부심을 가지면서 지금처럼 열심히 할 생각이다 대부분 월 중순이나 말일에 통장에 돈이 입금이 되는데 참 뿌듯하고 즐겁다 힘이나고 정말 즐거운것 같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전에는 나 스스로 잘 웃지를 않았는데 지금은 잘 웃는다 생각해보니까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만 많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면서 좋은 선생님과 교수님들만 계셔서 참 나 스스로 나는 복 받는 사람이다 좋은 부모님 좋은 선생님 좋은 교수님 그리고 좋은 친구들 유치원친구~대학교친구들이 내 머릿속에 계속 남아 있고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온다 세월이 흘러서 만나게 되면 얼굴이많이 변해있을것 같다 나는 어릴때보다 지금이 나는 동안이 됬다 사람들이 나를 27살로 안보는것 같다 이것이 금연의 효과인것 같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도 나에게는 최고의 선물인것 같다 계속 흡연을 했으면 지금 나이보다 늙어보였을것 같다 확실히 꾸준한 운동덕분에 실제나이보다 어려진게 느껴진다 만약에 다시 담배를 피운다면 폭삭 늙을것 같다 그래서 담배를 피우지 않고 계속 금연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면서 앞만 보고 달릴것이다 확실히 나 스스로 내 가치가 하락하지 않도록 많이 나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덕분에 다른사람들도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니까 기분이 매우 좋다 사람은 겉모습과 사소한것들이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을 자세히 알기전까지는 겉모습과 가치 그리고 사소한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한테 평가되기 때문에 항상 나 스스로 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나 스스로 힘내야한다 힘들다고 금연을 포기하는것은 절대 안된다 죽을때까지 평금만 하자 금연 2년5개월이 19일 남았고 900일이 39일 남았다 화이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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