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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42일째

포미닛현아팬 2017. 3. 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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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842일째 3월 18일 토요일

 

금연 84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은 찬양연습을 일찍 시작해서 몸이 덜 힘들어서 좋았다 찬양 연습을 끝나고 나서 밖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했는데 마땅히 먹을때가 없어서 집에서 먹었는데 메뉴는 소고기였는데 맛있었고 맛있게 먹었다 나는 27년 동안 한번도 반찬투정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고마운 마음으로 열심히 먹을 생각이다 반찬투정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고마움을 모르는것 같다 요리하는것은 정성이 매우 중요한것 같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냈다 아침에 운동을 열심히 했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 3시 넘어서 교회에 와서 내일 있을 3부예배 찬양곡을 연습을 사람들과 같이 했는데 정말 많이 즐거웠다 금연을 통해서 많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사는게 정말 중요하다 흡연하는 사람들과 계속 어울렸다면 나는 금연자가 아닌 흡연자였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흡연자들이 내 주변에 없어서 금연하는데 정말 힘들지가 않다 금연에 있어서 금연 환경 정말 많이 중요하고 무시못한다 오늘도 여전히 흡연자들을 많이 보았고 그들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오히려 안타깝게 생각이 든다 항상 나는 흡연자들보다 나은 사람이 라고 생각을 항상 한다 내 생각에도 금연하는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금연을 혼자하는게 아니라서 힘들지가 않다 혼자 금연했다면 중도 포기 했을것 같다 나는 요즘에 더 많이 행복하다 전에도 많이 행복했지만 지금이 더 많이 행복하다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고 하는일도 잘되고 그렇다 그래서 더욱더 금연이 재미있고 즐겁다 나는 항상 나 스스로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도록 내가 많이 노력할 생각이다 금연 덕분에 어떤 옷을 입어도 멋있고 내 가치가 엄청 높아진 느낌이다 요즘 검은색 수트를 자주 입고 외출하는데 거울 볼때마다 뿌듯하다 흡연했으면 그 옷들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많이 났을듯 하다 흡연자였을때 내가 좋아했던 옷을입고 흡연 했을때 옷에서 냄새가 많이 났다 특히 담배 찌든 냄새가 가장 심했다 페브리지를 뿌려도 담배 냄새 없애는데 오래 걸렸다 지금은 페브리지 안 가지고 다녀도 되고 간편해져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금연을 통해서 많은 이득을 보고 있어서 정말 좋고 앞으로도 나의 금연은 쭈욱 간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화이팅할것이다 금연 2년4개월이 8일 남았고 900일이 58일 남았다 힘내자 내일이 벌써 일요일이다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내 행복이지속되도록 노력할것이며 많이 베풀것이다 화이팅!!!미세먼지는 많지만 날씨가 매우 화창하다 너무 기쁘다 몸과 마음이 매순간 즐겁다 ^^하루하루 바쁘다보니 영화볼 시간이 없다 이번달도 그냥 안보고 지나갈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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