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827일째
금연일기 827일째 3월 3일 금요일
금연 827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 하루도 바쁘게 움직였다 아침에는 서예 배우러 갔다왔고 서예끝나고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먹었다 음식이 맛있었다 그리고 점심 먹은후에는 집에 와서 103분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나서 교회갔다왔다 내일 새벽기도회 청년부 특송연습 때문에 기도회 끝나고 특송 찬양연습을 했는데 10시까지 하고 끝냈고 임역원분들은 교회에 남고 나는 집에 왔다 잠을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온다 자면 아침에 깰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해서 잠을 쉼게 못자고 있다 암튼 오늘도 흡연자들을 보았는데 흡연구역 주변들을 보면 충격 그 자체이다 그 이유가 담배꽁초가 버려져 있고 침과 가래 온갖 쓰레기가 버러져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는 다행히 금연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주변 환경을 더럽히지 않아도 되니까 기분이 매우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금연으로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담배꽁초나 온갖 쓰레기가 버러져 있으면 악취가 진동한다 겨울에는 냄새가 많이 나지 않지만 여름에는 지독한 악취가 진동한다 곧있으면 여름이다 특히 하수구 주변에 쓰레기가 많이 있으면 악취가 많이 진동해서 불쾌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대부분 흡연자들은 피우고 나면 담배꽁초를 땅바닥에 버린다 나 또한 흡연자 시절때 담배꽁초를 땅바닥에 많이 버렸지만 그래도 가능한 쓰레기통에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확실하게 불 꺼진지 확인하고 버렸다 쓰레기를 땅바닥에 버리면 아무렇치도 않게 생각하겠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환경이 파괴하고 지구가 병들기 시작한다 내 생각에는 전 세계에 있는 흡연인구 때문에 지구가 고통속에서 지낼듯하다 흡연은 자유이지만 가능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 2년4개월이 23일 남았고 900일이 73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