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808일째
금연일기 3808일째 5월1일 목요일.
금연 380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80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5월의 첫날이다. 5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야겠다. 정말 올해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목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 내일이면 어느덧 불금이다.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매 순간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충분히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땀이 났을때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헬스자전거 운동을 아침에 했을때 골때녀 프로그램을 보면서 운동했다. 어제 못보고 그래서 오늘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오늘은 발라드림팀과 스트리밍파이터팀과 경기를했는데 결과는 스트리밍파이터가 3:1로 승리했다. 1차전 원더우먼 5: 0 월드클라쓰 2차전 스트리밍파이터 3:1 발라드림팀 이다. B조가 원더우먼 스트리밍파이터 월드클라쓰 발라드림 구척장신 등이 있다. 5개의 팀이 4번씩 경기를 해서 순위가 정해진다. 예를 들어서 원더우먼이 첫경기를 월드클라쓰랑 경기를 했다면 다음 경기는 스트리밍파이터와 발라드림과 경기를 했다. 다음 3차전 경기는 구척장신과 월드클라쓰 경기이다. 정말 솔직히 A조경기때에는 큰 변수가 존재하지않았고 일반적인 경기였고 B조경기는 변수도 존재했고 챔피언을 많이 획득한 월드클라쓰가 원더우먼한테 첫 경기를 0:5로 참패한것을 보고 정말 영원한 챔피언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월드클라쓰가 압도적으로 이겼을것 같았는데 일본의 선수 마시마유 선수가 원더우먼에 합류하고 나서 정말 최강이 됬다. 솔직히 나중에 국대패밀리랑 붙게 된다면 박하얀선수와 마시마유 선수가 많이 부딪힐것같은데 또다른 한일전이 기대가 된다. 정말 축구는 너무 일반적인 원사이드 경기보다는 약한팀이 강한팀을 이겼을때가 좀더 감동적인게 있는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월드클라쓰가 이길거라고 예측을 했겠지만 첫경기가 원더우먼의 5:0 압승으로 이겨버렸다.야구도 변수가 존재하지만 축구도 정말 어떤 선수가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팀 분위기가 달라지고 여러므로 달라지는것같다. 솔직히 몇일전에 골때녀 배 한일전 2차전 리벤지 경기를 보면서 마시마유 선수가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김가영 빈자리를 정말 잘 채워준것같다. 진짜 김가영은 후배만 괴롭히지않았더라면 원더우먼에 계속 남아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하다고 생각이 든다.B조는 어느 팀이 조1위 조2위로 최종 확정될지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정말 죽음의조는 A조가 아닌 B조였다.나중에 B조도 순위가 확정이 되면 B조 1위는 A조2위랑 붙고 B조 2위는 A조 1위랑붙는다. A조 1위는 국대패밀리이고 2위는 액셔니스타 3위는 불나방이고 4위 개벤져스 5위는 탑걸이다. 암튼 갈수록 G리그가 재미있어지고있다. 너무 행복하다. 정말 선수들의 노력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든다. 나는 국대패밀리를 응원한다. 시즌6 챌린지리그에 합류한 전 핸드볼 국가대표선수 박하얀의 인스타에 내가 첫번째로 응원한다고 댓글을 달았더니 좋아요를 해줬다. 박하얀 선수가 나온 다른 프로그램들을 보니까 정말 체력이 대단한것같다. 얼굴도 이쁘지만 운동도 잘하고 참 매력적인 사람이다.진짜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언제나 멋지고 매력적이다. 내가 걱정되는것은 부상없이 G리그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B조 조별리그가 끝나면 이제는 토너먼트가 시작이 된다. 단판승부이고 패배하면 탈락이다. 아마도 G리그가 토너먼트 시작을 하고 그러면 대략 7~8월달에 끝날것 같다. 물론 더 될수는있다고 생각이 든다. 시즌7이 끝나면 시즌8을 이어서 했으면 좋겠다. 축구는 휴식기가 약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정말 골때녀 프로그램 덕분에 인생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다. 전에도 말했지만 정말 선수들의 기량들이 정말 엄청 많이 좋아진거 보고 깜짝 놀랐다.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니까 체력적으로 더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들 잘 이겨낼거라고 생각이 든다. 골때녀를 보면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나 스스로 분석하고 있다. 분석하는것도 나름 재미있는것 같다.G리그에서 제일 가장 베스트 경기는 조1위를 결정하는 매치였는데 국대패밀리와 액셔니스타 경기였다. 승부차기까지 간 명승부였고 선수들이 경기 끝나고 힘들어서 두팀다 쓰려졌다. 정말 이 경기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선수들의 감정이입이 되다보니까 울컥했다. 풋살도 정말 힘든 운동이다. 짧은 경기장만큼 그만큼 많이 뛰어야 한다. 나는 교회 청년부에 있었을때 사람들과 풋살을 했었는데 그때 골키퍼를 했는데 사람들이 뛰는거보고 정말 속으로 응원을 했다. 골키퍼도 은근 힘든 포지션이다. 물론 공격수나 수비수만큼 힘들지는 않지만 전체적은 경기흐름을 잘 판단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들이 나한테 골을 찰때 엄청 쌔게 차지 않았던것같다. 물론 쌔게 찼겠지만 그래도 풀파워도 때리지는 않았을것 같다. 풀파워도 때렸더라면 내 손은 골절이 됬을지도 모른다. 전에도 말했지만 구척장신에서 골키퍼로 활약한 요요라는 사람이 팀동료들과 풋살하다가 공을 막다가 양쪽 손이 골절이 됬다. 그 영상도 기사로 나왔고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골기퍼 장갑을 껴도 상대방이 찬 공을 막아도 충격이 크면 그만큼 손에 영향을 받는다. 만약에 손이 골절됬거나 그랬더라면 수술을 받았을것 같고 수술후 정말 힘든 삶을살고 있었을것같다. 엄마께서 양쪽 손목을 수술을 하셨는데 삶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진거 보고 많이 안타깝다. 다리도 불편해도 힘들지만 손도 많이 불편하면 진짜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 그래도 내가 많이 도와주고 그렇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 엄마랑 말다툼을 했다. 엄마도 나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그렇지만 간혹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화가 날때가 있다. 아빠는 화를 많이 내고 그랬어도 정말 늘 고마워하는게느껴졌다. 예를 들어서 설거지를 내가 다 하고 나면 아빠가 수고했다고 그러셨다.암튼 엄마랑 다툼을 해도 금방 풀리는것 같다. 그래도 엄마랑 많이 친하니까 말도 많이 한다고 생각이 든다. 친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말을 많이 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6개월이 22일 남았고 금연 3900일이 92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