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804일째
금연일기 3804일째 4월 27일 일요일.
금연 3804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은 아침에 쉬고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낮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72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운동을 오래하고 그래도 몸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오늘이 금연 3804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많이 뿌듯하다.낮에 엄마랑 밖에 나가서 식사를 했다. 전에 먹었던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메뉴는 스테이크랑 파스타였다. 다음번에는 해물 파스타를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똑같은 메뉴를 두번 먹었더니 좀 질린다. 암튼 일교차가 있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엄청 춥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일교차가 있지만 일교차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날씨가 변덕이 있어서 늘 날씨예보를 확인하면서 외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직 본격적으로 엄청 덥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더운 여름이 곧 돌아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4월달부터 엄청 덥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5월달이 되면 좀 더워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여름은 더워야 여름인것 같다. 그래도 금연덕분에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갈 필요가 없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덕분에 흡연구역을 찾을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고 금연덕분에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낭비할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금연과 흡연은 종이 한장 차이인데 이 종이 한장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이 일요일이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이제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된다. 요즘에 골때녀를 보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오늘 골때녀 몰아서 다 보았다. 물론 하루에 다 몰아서 본게 아니라 꾸준히 보았다. 골때녀가 시즌이 거듭날수록 진짜 실력들이 후덜덜해졌다. 다들 멋지게 경기하고 정말 감동적이다. 승패를 떠나서 부상당하지 않고 끝까지 시즌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진짜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여러므로 늘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골때녀 프로그램을 보면서 힘든것도 잊게 되고 너무 좋은것 같다. 골때녀 제작진분들한테 감사하고 선수들한테도 감사하다. 덕분에 힘도 나고 그래서 정말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다. 정말 아빠와의 이별은 했고 평생 극복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2023년때보다는 지금이 덜 힘들다. 2023년 아빠가 돌아가셨을때에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멘탈도 좋아졌고 회복이 되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을 통해서 고난과 역경이 와도 늘 잘 이겨내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교회를 다니고 그러니까 힘든것도 잊게 되고 성경책을 열심히 읽으니까 힘든것도 잊게 되는것 같다. 종교를 갖는것은 진짜 중요한것 같다. 힘들때 큰 힘이 되주는 버팀목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종교를 가지지 않았더라면 안좋은 생각을 정말 많이 했을것 같다. 그래도 요즘에 인생이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다. 대통령이 파면되기 때문이다.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인생을 살면서 대통령이 두번 파면되는것을 본것도 참 웃긴것 같다. 실수를 하지 않았더라면 파면이 되지 않았을것 같다. 파면이 되지 않았더라면 내 삶이 많이 힘들고 짜증 많이 났을것 같다.대통령이 파면이 너무 안되니까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고 담배 생각이 많이 났지만 그래도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다. 금연초기였더라면 담배 태우고 다시 금연하고 그랬을텐데 10년 넘고 11년을 향해서 달리다보니까 생각이 나지 않는다. 흡연을 다시 하고 그랬더라면 건강했던 몸은 다시 병들고 아파했을것 같다. 그리고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기에 정말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전에도 말했듯이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한테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담배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자들은 본인이 담배끊기전까지는 냄새가 많이 난다는것을 모른다. 담배끊고 나면 본인한테 났던 냄새들이 흡연자들을 통해서 알수가 있다. 나는 그래도 페브리지와 치약 칫솔 덕분에 청결을 잘 유지했었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어디를 나가도 페브리지 치약 칫솔 같은것을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앞으로도 골때녀가 계속 흥행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흥행을 많이 하고 있다. 골때녀 처음 할때에는 나오는 선수들이 실력이 좀 안좋았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엄청 많이 늘어나는게 느껴진다. 뭐든지 노력을 하면 다 는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더 좋다.골때녀를 보면서 감동적인 부부는 승패를 떠나서 선수들이 넘어지거나 그러면 다들 챙겨주고 그러는게 정말 보기가 좋다. 남자축구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인데 여자축구를 통해서 정말 감동을 받는다. 풋살도 은근 힘든 운동이다. 축구에 비하면 괜찮지만 그래도 많이 뛰어야한다. 그만큼 체력소모가 크다. 골때녀에 나오는 선수들을 보면 다 체력이 좋다. 물론 처음부터 좋아진게 아니라 노력을 통해서 체력이 많이 좋아진게 눈에 보인다. 정말 골때녀를 보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다. 선수들의 노력이 정말 보기 좋다. 그래도 엄청 많이 기량들이 눈에 띄게 좋아진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마시마유 선수 합류 시너지 효과로 모든 팀들이 엄청 더 강해질것 같다. 이번에 B조 1경기를 보면서 정말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나왔다. 월드클라쓰가 이길줄 알았는데 원더우먼이 5:0으로 완승했다. 진짜 대단하다. 그런데 원더우먼이 강해질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은 오늘 다시보기로 봤을때 원더우먼과 불나비가 강등전 편을 보았는데 그때 원더우먼 선수들이 5:0으로 이겨버렸다. 이때부터 강해질것 같다는 예상이 들었다. 축구는 진짜 변수가 존재한다. 약팀이 늘 약팀이 되는게 아니라 강팀이 된다. 강팀이 늘 강팀으로 유지하는것도 재미있지만 약팀이 강팀으로 강해지는것도 정말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B조는 진짜 죽음의 조이다. A조도 죽음의조 였지만 A조는 그냥 꿀조였다. A조의 강팀들의 변수없이 1,2위를 차지했다. 이번 B조는 어떤 팀이 1,2위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정말 앞으로도 경기들이 정말 명경기가 계속 될것 같다. 부상없이 잘 시즌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리그대회나 컵대회를 하면 보통 7개월이상 걸리기 때문에 아직 결승까지 갈려면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골때녀가 정말 재미있고 볼때마다 즐겁다. 정말 선수들의 기량들이 엄청 늘어난거 보고 정말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딱 생각이 난다. 앞으로도 더욱더 재미있고 명경기를 하겠지만 정말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다들 조심했으면 좋겠다. 정말 선수들이 경기를 할때 눈에 독기를 품고 경기를 하는거 보면 정말 무섭지만 승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전에도 말햇지만 나는 풋살을 교회 청년부 있을때 사람들과 많이 했었는데 재미있기도 했지만 힘들었다. 골키퍼였지만 골키퍼라도 이리저리 움직여서 막아야 한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많이 막다보니까 상대방이 어느 방향에 찰지 어느정도 예상이 된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6개월이 26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96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고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씨여서 더욱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