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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802일째

포미닛현아팬 2025. 4. 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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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3802일째 4월 25일 금요일.

금연 3802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802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은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162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이 벌써 불금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오늘이 4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다. 정말 4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담배 찌든냄새가 늘 내 몸에서 많이 났을것 같다.앞으로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나한테 늘 좋은 냄새가 많이 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확실히 나한테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그럴때에도 자존감과 자신감이 엄청 많이 높아지는것 같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낮에는 할머니집에 갔다왔다.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대화를 많이 나눴고 좀 졸려서 낮잠을 잤다. 요즘에 초저녁에 일찍 자서 일찍 깬다. 최대한 초저녁에 일찍 안잘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침대에 누워있으면 자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밤에 잠을 잘 자고 있다. 좀 늦게 자긴 자도 나름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 날씨가 좋았다. 날씨가 변덕이 있어서 늘 감기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그래도 밤에는 시원하니까 다행이지만 이제 날씨가 더 습해지고 더워지면 체력적으로 힘들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습도가 좀 낮고 그러는데 가습기를 아빠방 베란다에 넣어놓았다.다시 꺼내기가 좀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목이 건조하거나 아프지는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할머니집에 있으면 좀 덥지만 그래도 선풍기 덕분에 시원하다. 할머니집이 정말 겨울에도 따뜻하고 여름에는 좀 많이 덥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이 되고 더 더워지고 그러면 할머니집에서 선풍기를 틀지 않으면 엄청 땀이 많이 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요즘에 덥긴 더워도 30도까지는 올라가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30도까지 올라가고 그러면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더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0도가 좀더 늦게 왔으면 좋겠다. 정말 요즘 든 생각이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는게 느껴진다. 우리 인간들이 이기주의 성향때문에 지구를 아프고 병들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더이상 아파트가 안지어졌으면 좋겠다. 아파트가 많아지면 그만큼 우리 인간들한테 좋을수는 있어도 지구를 아프고 병들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요즘에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몸이 더 많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정적으로 했어도 몸이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도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지 않았던것 같다. 거의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었던것 같다.흡연자시절때 다른 사람들한테 간접흡연 피해를 많이 줬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미안했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이번주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이면 어느덧 주말연휴이다. 이틀뒤면 우리형과 형수님이 결혼 1주년이 되는날이다. 정말 작년에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 준비하느라 바빴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입장으로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우리형과 형수님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너무 좋고 나한테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내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거의 다 결혼을 했고 자녀도 둘씩 낳고 잘 키우고 있다. 나중에 나도 결혼을 하고 그러면 정말 나랑 닮은 자녀를 낳는다면 정말 신기할것 같다. 내가 아빠와 붕어빵이듯이 내 자녀도 나랑 많이 닮을것 같다. 물론 내가 사랑하는 배우자를 많이 닮을수도 있겠지만 반반씩 닮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모들이 많이 바쁘고 그래서 전주에 많이 못 내려오시지만 내가 열심히 할머니집에 왔다갔다 하고 있다. 할머니께서 외할머니 요양병원에 가봤냐고 물어보시길래 가봤다고 했다. 할머니가 외할머니 돌아가신거 아시면 충격 받으실것 같아서 외할머니 돌아가신거 거짓말을 하고 있다. 아빠도 돌아가셨지만 늘 거짓말을 하고 있다. 정말 할머니랑 대화할때마다 아빠 이야기를 하시는데 늘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가 아시면 전에도 말했지만 큰 충격에 받을것 같고 어쩌면 충격으로 돌아가실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할머니가 우시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아빠 돌아가신거 아시면 할머니는 엄청 대성통곡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빠가 많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서 잘 쉬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도 천국에 잘 계실것 같고 친할아버지도 잘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할아버지는 아빠랑 잘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나도 죽겠지만 아마도 천국에 간다면 아빠옆에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후세계는 존재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중에 죽게되면 사후세계로 내 영혼이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건강할때 건강함을 잘 지키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금연과 운동을 열심히 하는것도 나이 들어서 건강함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과 금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젊은 나이에도 몸이 아프고 병들어 있었을것 같다. 담배를 끊지 않으면 젊은 나이에도 암에 걸릴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암이라는게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도 걸릴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술담배를 하면 걸릴 확률이 더 많이 높아진다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계속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완전히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악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미세먼지 수치가 최악이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들이 내 몸속으로 들어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정말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남한테 늘 피해주고 살았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인생은 더욱 빛나서 너무 행복하다.금연 10년6개월이 28일 남았고 금연 3900일이 98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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