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800일째

금연일기 3800일째 4월 23일 수요일.

금연 380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수요일이다. 수요일만 지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것 같다.오늘이 금연 3800일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오늘이 그리고 금연 10년5개월이다. 금연 11주년까지 얼마남지 않았지만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 오늘 G리그 B조 1차전 경기가 시작이 되었다. 원더우먼과 월드클라쓰와의 대결이다. 결과는 5:0 원더우먼의 대승이다.무엇보다 몇일전 한일전에서 한국 상대로 멋진 경기 보여준 마시마 유  선수가 원더우먼으로 왔다.아마도 김가영 전 선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온것 같다. 다른 신입 선수도 새로 들어왔다. 정말 이 두 선수가 새로 들어오고 나서 경기력을 보니까 정말 놀랍게 엄청 잘했다. 원더우먼의 마시마유와 월드클라쓰의 사오리와의 대결도 재미있었지만 마시마유의 압승이였다. 이 두사람은 국적은 일본사람이다. 암튼 G리그 B조 첫 경기가 정말 반전에 반전에 거듭했고 원더우먼의 뜻밖의 멋진 대승으로 1차전을 승리를 했다. 그동안 원더우먼이 다른 팀들한테 1승 상대의 제물이였는데 마시마유 합류이후 정말 무서운 팀으로 변한게 눈에 보이고 같은 B조 속한 팀들도 두려움에 떠는게 눈에 보인다. 앞으로 B조 경기도 재미있을것 같고 누가 G리그 결승에 올라가서 우승할지는 예상을 하지 못하겠다. 내일 다시보기로 안봐도 될것 같다. 물론 중간부터 보았지만 처음부터 안봐도 마시마유 선수가 엄청 대단한 활약을 했을거라고 어느정도 예상이 된다.마시마유 선수 한명으로 정말 B조 리그의 생태계가 파괴가 된 느낌이 든다. 앞으로도 흥미진진해지는 경기가 기대가 된다.게다가 액셔니스타에서 활약했던 이혜정 누나가 구척장신으로 이적을 했다. 솔직히 이혜정 누나는 구척장신에 더 어울리는 옷이라고 생각이든다.모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정말 앞으로도 골때녀내에서 트레이드가 활성화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 확실한것은 어떤 선수가 들어가고 나가는냐에 따라서 정말 팀 분위기가 달라진다. 원더우먼에서 김가영 나간것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이 든다. 내가 스포츠를 많이 보고 그렇지만 진짜 어떤 선수를 영입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정말 이번 G리그 경기는 매순간 결승을 생각하고  다들 열심히 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갈수록 정말 경기들이 예측이 불가능하고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고 있다.그렇지만 늘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늘 대비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 런닝맨보다 골때녀가 훨씬 더 재미있는것 같다. 내가 넷플렉스로 골때녀를 다시보기를 보고 있는데 전에 봤던 부분들은 건너뛰고 있다. 암튼 이번 시즌 7 앞두고 시즌 6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각팀에서 영입하고 나서 정말 팀들이 강해졌다. 어느 팀이 약하거나 그렇지는 않다. 축구는 정말 휫슬이 불때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골때녀만 봐야겠다. 남자축구는 정말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보기 싫어진다.정말 골때녀는 더이상 예능이 아니라 축구같다고 생각이 든다. 골때녀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승부에 집착하는게 눈에 보인다. 나도 만약에 골때녀 선수들 입장이라면 승부에 많은 집착을 해서 이길려고 엄청 최선을 많이 다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금연 3800일이라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별다른 특별하게 보낸적이 없다. 매순간 나한테는 늘 특별한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만약에 흡연 3800일이였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금연과운동 덕분에 내 몸은 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나한테 늘 좋은냄새가 많이 나고 그러니까 정말 많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기분은 너무 좋다. 4월달 들어서 날씨가 변덕이 있다. 어떤날은 덥고 안덥고 변덕이 심하지만 그래도 스웨터 입을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인것 같다. 정말 늘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뭐든지 재미있게 하고 그러니까 늘 행복하다. 정말 골때녀 보면서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요즘에 180분 3시간 정도는 안타고 있다. 날씨가 덥고 그러니까 무리하면 내 심장에도 무리가 갈수 있을것 같아서 150분정도 타는데 150분도 많이 탄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을 하고 나면 땀이 범범해진다. 마스크가 땀으로 축축해지는데 바로 버리고 새 마스크로 교체한다. 세가지 마스크중에 한가지 마스크는 다 썼지만 여전히 마스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재구매를 아직 안하고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마스크를 언제든지  살수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마스크를 어디 가든지 잘 쓰고 다닌다. 여전히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는것은 불안하다. 코로나는 절대로 종식이 되지 않는다. 다만 코로나가 다양하게 변이와 변종을 통해서 감염을 시킨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코로나에 딱 한번만 걸린것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늘 마스크를 계속 잘 쓰고다니면서 개인위생에 과 개인방역에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마스크 없이 돌아댕기고 그랬더라면 나도 모르게 코로나에 재감염이 여러번 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한것은 운동을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금연도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내 몸의 면역력이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진다. 몸의 피로감이 없으니까 늘 하루종일 좋은 컨디션으로 시작하고 마무리할수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다.암튼 마시마유 선수가 한국으로 오면서 정말 원더우먼 팀이 엄청 강해진게 오늘 티비를 보면서 느껴졌다. 공이 거의 월드클라쓰 진영에만 많이 있었고 원더우먼 키썸 골키퍼가 바쁘게 선방하거나 그렇지는 않았던것 같다. 축구라는게 그런것 같다. 어떤 선수가 들어오는냐에 따라서 정말 달라진다고 생각이 든다. 조재진 원더우먼 감독님께서는 마시마유를 영입하면서 천군마마를 얻는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G리그를 보면서 각팀에서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팀들이 강해졌다. 정말 더 재미있어졌다. 정말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가 된다. 축구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여자축구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갖게 되서 너무 좋은것 같다. 골때녀의 수준높은 플레이덕분에 재미있고 남자 국가대표팀 형편없는 실력들을 안봐도 될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넷플렉스에 다시보기로 골때녀가 올라와서 내가 안본 부분들을 다시 볼수가 있다. 전에는 런닝맨도 보고 탐정들의 영업비밀등도 다양하게 보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골때녀만 유심히 보고 있다. 골때녀를 보면서 예전에 청년부에서 풋살한게 생각이 난다. 그래도 나는 막을때 부상당하지 않도록 잘 막아서 다행인것 같다. 골키퍼등은 공을  손으로 막기 때문에 잘못 막으면 손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는다. 그때 청년부 있을때 같은 청년부사람들이 공을 쌔게 때렸는데 그래도 배려를 한것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에 힘있게 엄청 쌔게 찼으면 내 손은 골절이 되서 큰 부상을 입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이제는 금연 3900일을 향해서 또 열심히 달리자. 금연 3900일이 100일 남았다. 그리고 금연 10년6개월이 3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