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98일째
금연일기 3798일째 4월 21일 월요일.
금연 3798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금연 379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 잠을 많이 잘 잤다. 어제 밤에 낮잠을 자서 오늘은 푹 잘 잤다. 그래도 낮잠을 자도 잠이 오긴오는데 좀 늦게오는편이다. 그래도 밤을 새는날보다 잠을 자는날이 더 많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했고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50분동안 열심히 했다. 더 할수는 있었지만 날씨가 덥고 힘들어서 오늘은 150분을 했지만 150분도 많이 했다고 생각이 든다. 날씨가 덥고 습하다보니까 땀이 배이상으로 나서 힘들지만 확실히 이번에 새로 산 헬스자전거 운동기구가 더 배이상으로 운동효과를 보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전에 썼던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쇳소리가 엄청 많이 나서 거슬려서 엄마가 더 좋은 헬스자전거 운동기구를 이번에 교체해주셨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산 헬스자전거 운동기구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처음에는 별로 타지 않았는데 소리가 나서 다시 새것으로 사장님께서 교체해주셨다. 처음에 샀던 헬스자전거 운동기구가 전시용으로 되서 사람들이 많이 탄 모양이다. 그래서 헬스자전거 본체안쪽에 소리가 났었던것 같다.암튼 헬스자전거 운동을 골때녀를 보면서 하는데 정말 재미있고 시간도 빨리 지나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요즘에 골때녀를 넷플렉스로 다시보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정말 갈수록 실력들이 후덜덜하고 정말 늘 멋진 경기와 감동적이라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골때녀를 보면서 든 생각이 승패를 떠나서 다치거나 그러면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정말 감동적이다. 남자축구에서는 남이 다친듯 신경쓰지 않고 격렬하게 하는데 골때녀에서도 격렬하게 운동을 해도 배려할때에는 배려하는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골때녀를 많이 잘 볼 생각이다. 헬스자전거 운동을 재미있게 하고 그러니까 금연또한 재미있고 지루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앞으로도 운동을 재미있게 할 생각이다. 그래야 금연이 지루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암튼 오늘이 월요일이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다.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낼 생각이다. 이번주 수요일 골때녀에서 원더우먼에 새로운 선수가 영입이 되었다. 일본 국적의 마시마 선수가 들어왔다. 김가영 선수의 빈자리를 마시마 선수로 채워졌다. 마시마 선수와 사오리 일본 국적 선수들끼리 대결도 기대가 된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분은 정말 안타깝다. 후배를 괴롭히지 않았더라면 하차를 하지않았을것 같은데 참으로 안타깝다. 진짜 전에도 말했지만 사람은 착한일을 많이 해야한다. 착한일을 많이 하면 나한테 좋게 들어오지만 나쁜짓을 많이 하면 나쁘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선배 아나운서가 그 후배 아나운서를 괴롭히지 않았더라면 그 후배 아나운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것 같다. 정말 아무리 상대방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괴롭히는것은 안좋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신경 쓸일이 아니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따돌림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온다. 정말 솔직히 그 여자 아나운서 처음 볼때부터 뭔가 관상 자체가 좋지 않아보였는데 역시 관상은 과학이라고 생각이 든다.사람일이라는게 진짜 잘못된 일을 했을때 진짜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특히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진짜 많다. 연예인이라는게 돈을 많이 벌고 그렇지만 잘못된 행동을 하고 그러면 나락으로 가는거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내일도 열심히 보내야겠다. 이번주도 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많이 뿌듯하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보내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흡연자 시절때에는 정말 흡연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던것 같다. 흡연자시절때에는 내 몸에서 담배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었지만 그래도 나는 양치질과 페브리지로 청결을 계속 유지했었던것 같다. 금연을 10년 넘게 하고 있고 언제든지 재흡연을 할수는 있지만 재흡연을 하게 된다면 건강했던 내 몸이 건강이 나빠질수가 있기 때문에 재흡연을 안하게 되는것 같다. 게다가 담배갑에 혐오사진들을 보고 그러면 담배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는다. 앞으로도 평생동안 금연의 자신감이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심하는 순간 흡연자로 다시 되돌아가는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스트레스도 사라졌고 그래서 딱히 담배 생각이 나지않는다. 그전에는 담배 생각이 많이 나고 그랬지만 나 스스로 잘 참아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금연을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담배를 다시 피우고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재흡연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 쌓은 공든탑이 무너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금연 10년5개월이 이틀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오늘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냈다. 그래도 담배를 태우지 않고 그러니까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엄청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금연과 운동으로 늘 건강한 몸을 계속 잘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확실한것은 젊었을때부터 금연을 계속 오랫동안 하고 그러니까 몸도 엄청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만약에 금연을 나이들어서 하고 그랬더라면 재흡연을 밥먹듯이 했을것 같다. 그나마 니코틴 중독에 빠지기전에 금연을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니코틴 중독에 빠지고 나서 금연을 했더라면 금연에 실패했을것 같다. 지금까지 금연을 하면서 정말 고난과 역경이 많이 찾아오고 그랬지만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앞으로도 고난과 역경이 많이 찾아오고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낼 생각이다.그래도 나는 의지가 강하고 그러니까 힘든일들이 생기고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냈다. 아빠가 1년 5개월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냈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잘 이겨내는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확실히 금연과 운동이 나의 의지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고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이번달에도 내 오피스텔 세입자분이 월세를 제때 입금해주셨는데 밤 9시 넘어서 입금을 했다. 좀 늦게 입금했지만 그래도 제때 입금해서 좋은것 같다. 지금까지 누적 월세 금액이 500만원이다. 정말 많이 받았다.1년 월세를 받을 경우 600만원이다. 내년 6월까지 월세를 받으면 1200만원이다. 2년 꽉 채우면 좋겠지만 2년 채우기전에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분이 나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세입자분과 계약을 했다. 보증금 2천만원에 45만원이였는데 천만원 보증금이 들었는데 나머지 천만원은 들어오지 않아서 계약을 새로했다. 손해보는것은 내가 아닌 세입자분이다. 보증금 2천만원이 다 입금됬으면 5만원이 할인되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그래도 좋은 세입자분이 들어와서 다행이지만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대비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관리비도 잘 내는거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몇달전에 오피스텔 관리실에서 전화가 와서 좀 놀랐다. 세입자분이 관리비를 밀렸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세입자분이 여행을 갔었고 같이 살고 있는 세입자 동생분이 관리비를 내지 않았던것 같다. 오해는 잘 풀렸다. 솔직히 관리비까지 합치면 대략 한달에 세입자분이 60만원 넘게 쓸것 같다. 세입자분이 월급을 얼마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월세로 반이상이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금까지 세번의 세입자분이 있었다. 정말 첫번째 두번째 세입자 받을 당시에 중개인이 똑같은 실수를 두번씩 해서 정말 짜증이 많이 났다. 그래도 세번째 세입자 받을때에는 다른 중개인이 하셨는데 일을 잘 하셔서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첫번째 두번째 세입자 받았을때 중개인한테 짜증이 났던 이유가 돈이 다 들어오지 않았는데 중개인 맘대로 집에 미리 들어올수 있도록 열어놓았다. 첫번째 실수는 솔직히 그려러니 했었는데 똑같은 실수를 두번을 하니까 정말 중개인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세번째 세입자분이 들어왔을때 중개인 분이 일도 잘하고 집도 돈이 다 들어오기전까지는 열어놓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일 잘하는 중개인이 세입자과 계약했을때 계속 했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