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90일째
금연일기 3790일째 4월 13일 일요일.
금연 3790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90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도 기분이 너무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인것 같다.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그러니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자로 계속 살고 그랬더라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37분만 했다. 일요일날에는 운동을 많이 안하고 있다. 월부터 토요일까지는 그래도 많이 하기 때문에 일요일까지 무리해서 많이 안해도 될것 같고 137분도 많이 운동을 했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골때리는 그녀들을 보면서 운동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시즌7이 되다보니까 직업별로 나눠서 팀들이 있는데 거의 다 연예인들인데 다들 멋지고 실력들이 엄청 다 뛰어난것같다.아침먹고 이것저것 뭐하다보면 9시가 좀 넘는다. 운동하기전에 화장실에 가서 똥싸는게 나의 루틴이다.똥 누고 나면 엄청 속이 편안하고 운동할때에도 화장실을 들락거리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아침에 화장실을 가는것은 건강하다고 생각이 들고 아침에 화장실을 가야 하루종일 속이 편안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장을 비우는게 정말 중요하다. 확실히 엄마가 사주신 유산균 덕분에 내 장속에는 유익균들이 많이 존재하는것 같다.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살이 안찌게금 유산균들이 도와줘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유산균을 먹지 않았을때에도 장운동은 활발했지만 지금이 좀더 많이 활발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몇일전에 냉동고에 있던 핫도그를 먹었더니 설사를 했다. 정말 튀긴거 먹으면 정말 나의 위와 대장에서 바로 배출이 되는것 같다. 나의 위와 대장의 건강이 좋아서 몸에 안좋은 음식들이 들어가면 바로 배출이 되는것 같다. 나의 위와 대장의 건강이 좋지 않았더라면 몸에 안좋은것을 먹었을때 장에 쌓여서 장건강에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변비가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장건강에도 매우 치명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장에 음식물들이 쌓이면 그것들이 독소로 변해서 암으로 바뀔수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독소가 우리 몸에 쌓이면 정말 좋지가 않고 암세포가 생길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한다.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게 하는것은 흡연과 음주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하면 몸에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더 피곤하다. 흡연자시절때 생각해보면 담배 한개피 피우고 나면 몸이 엄청 많이 피곤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흡연으로 내 몸을 혹사시켰던것 같다. 금연중인 지금은 내 몸속에 활성산소가 아에 없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 앞으로 금연과 운동으로 늘 내 몸속에 산소가 많도록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암튼 어떤 여자들이 있는데 인터넷방송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런데 거의 다 가슴을 까고 노출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참으로 안타깝다. 본인의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가는데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깝고 그런 사람들한테 돈을 쓰는 사람들도 한마디로 한심하다. 돈이라는것은 가치있게 쓸때 더 가치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쓰는 돈을 쓰면 가치가 떨어지고 그저 쓰레기라고 생각이 든다. 그들의 인생은 내가 신경쓸일은 아니지만 참으로 안타깝다. 진짜 나도 한때 여캠한테 미쳐서 후원을 좀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후원같은것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안하고 있다. 그나마 엄청 누적으로 큰돈이 나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만약에 억단위로 후원을 했더라면 나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그때는 잘 몰랐지만 지나서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 정말 많이 한심했었던것 같다. 나한테 가족들이 관심이 없었더라면 나는 정말 후원을 더 많이 했을것 같다. 생각만 해도 정말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후원했던 여캠은 지금 후원을 거의 많이 못받고 있다. 내가 큰손이라도 그 여캠의 과거가 더럽고 그러면 후원자체를 하지 않을것 같다. 내가 그 여캠방송에 2년전부터 안들어가는 이유가 그냥 재미가 없고 내가 말했던 웃으면서 방송을 하라고 해도 웃지는 않는다.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듯이 많이 웃으면 복이 오듯이 많이 웃으면 그만큼 방송도 더 잘될텐데 여캠의 전성기는 진짜 짧은것같다. 초장기때에는 후원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얼굴이 점점 이상해지고 그러니까 사람들의 관심도가 그만큼 떨어진것 같다. 게다가 요즘에도 엑셀방송이 유행하다보니까 개인방송들이 다 죽어나가고 있다. 진짜 엑셀방송에 5천만원씩 쏘는 사람들은 진짜 어떤 돈으로 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볼때에는 돈세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그 여캠이 만약에 과거에 벗방송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전히 인기가 많았을것 같고 돈도 많이 벌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과거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과거도 어느정도 많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현재 잘산다고 혹은 착하다고 과거가 깨끗하다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그렇기 때문이다. 이번 김수현 고 김새론 사건도 마찬가지이다. 김수현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떴떳하게 인정을 했더라면 사람들이 덜 힘들게 했을것 같다. 내가 신경쓸일은 아니지만 진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정말 연예인들은 진짜 우리가 받은 돈보다 한달에 엄청 많이 벌지만 잘못된 행동과 언행으로 인해서 나락가는것은 한순간이고 위약금도 어마어마하다. 나락가는것은 진짜 한순간이다. 이번에 백종원도 나락으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성공할수록 겸손해야한다. 성공할수록 겸손하지 않으면 정말 나락가는거 한순간이고 사람들이 무관심이 되기 때문이다. 진짜 나락가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정말 나도 늘 조심해야겠다. 나는 일반 사람들이지만 나의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내가 사랑하는 엄마와 형한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정말 늘 말 할때마다 늘 조심 또 조심하고 있다. 아프리카티비에서 정말 돈 많이 벌었던 남캠을 보면서 정말 마약으로 인해서 나락가는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티비는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사람한테는 영구정지가 되고 다른 플렛폼에 가야된다. 진짜 그 남캠이 나는 나락으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어느정도 예상을 했다. 방송에서 말과 행동을 하는거 보면 참으로 교양도 없고 그냥 생각없이 사는것 같았다. 그 남캠이 잘 나갔을때에는 본인이 돈도 많이 벌고 그렇기 때문에 무서움이 몰랐을지도 모른다.참으로 그 남자한테는 늘 불행이 찾아올것 같다. 그 남캠의 형이 있는데 예전에 남캠 방송에 나온적 있는데 남캠 형이 엄청 동생을 많이 창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사람의 인생은 정말 앞날을 모르지만 그래도 행복과 불행은 나의 행동과 언행으로 이뤄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잘못된 말과 행동은 나의 인생을 불행을 가져다주지만 나의 올바른 말과 행동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행복을 가져다준다. 앞으로도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나락으로 가는것 한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는 관상을 볼줄 모르지만 그 사람의 행동만 봐도 그 사람은 나락으로 가겠구나 라는 것을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할수 있다. 오늘 스타할때 많이 얻어터지고 많이 졌지만 그래도 많이 얻어터지면서 나 스스로 깨달은것 같다. 그래도 처음 팀플할때보다는 더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이 들고 뇌정지가 안와서 다행이다. 천천히 하고 그러면 실수를 적게 하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고 내일도 열심히 보내자. 금연 10년5개월이 10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요즘에 날씨가 진짜 이상하다. 4월달인데 춥고 눈도 오고 정말 지구온난화가 엄청 심각해지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전주는 눈대신 비가 내렸다. 물론 오늘은 내리지 않았지만 어제 많이 내렸다. 어제 할머니집에 갔다가 비가 와서 깜짝 놀랐지만 우산 가지고 가서 다행이다. 화요일날에 할머니집에 갔다올 생각이다. 할머니께서 죽음에 대해서 말을 할때마다 좀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 내가 어제 할머니한테 할머니는 오래산다고 말씀드렸다. 할머니 손금보면 손목까지 이어져 있다. 100살을 거뜬히 넘기실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