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78일째
금연일기 3778일째 4월1일 화요일.
오늘이 금연 3778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화요일이다. 이번주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있는것 같다. 오늘이 4월의 첫날이다. 4월 한달동안에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오늘 날씨가 좀 추웠다. 기상청에서는 4월달부터 더워진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지만 아직 그렇게 날씨가 더워지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그래도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80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너무 좋다. 지난달 3월달에 내가 총 운동시간이 5404분이다. 정말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정말로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정말로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것 같다. 금연덕분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오랫동안 하고 그래도 몸이 정말로 힘들지가 않아서 너무 좋다.오늘은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할머니집에만 갔다왔다.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랑 많은 대화를 나눴다. 아빠에 대해서 물어볼때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거짓말을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가 아시면 충격을 받으실게 뻔하고 우울증에 빠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늘 할머니한테 아빠에 대해서 말할때 늘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늘 할머니집에 갈때 긴장을 하면서 간다. 긴장을 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말실수를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그래도 할머니께서 컨디션이 좋아보이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 손금을 보면 정말 수명선이 엄청 길다. 아빠가 할머니의 건강하고 장수 유전자를 물려받았으면 아프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손금중에서 수명선이 짧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면 오래살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빠가 62살까지 사셨으니까 나또한 60대는 거뜬히 넘길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건강은 늘 건강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젊다고 흡연을 계속 하고 그러면 나이들어서 고생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나는 금연과 운동 덕분에 40대가 되도 건강한 몸을 계속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오늘 뉴스를 보니까 대통령 탄핵 선고 판결날짜가 이번주 금요일 아침 11시에 판결한다고 나왔다. 그동안 솔직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게 받았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스트레스의 수치는 그렇게 높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대통령 탄핵 판결 선고 날짜가 나와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마도 금요일날에 파면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박근혜 탄핵될때에도 파면된다 라고 말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것 같다. 그러고보니까 박근혜 탄핵 판결 선고할때 이미선 판사님께서 하셨는데 이번에도 계신다. 아마도 올해 임기가 끝나서 나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그럴때 절대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말다툼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암튼 이번에 경찰아저씨들이 늘 고생하신다. 정말 몸과 마음이 피곤하실텐데 잘 이겨내실거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도 나의 판결 예상은 8:0을 예상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대통령이 일을 잘못하고 그러면 정말 국민들의 피로감이 더 많이 쌓이고 우울증까지 쌓일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울증이 쌓이게 되고 그러면 정말로 자살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지 않도록 나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해야겠다. 그래도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그러니까 정말로 우울증 같은게 없다.엄마한테 내가 서운한부분들을 말을 했고 엄마가 알겠다고 하셨고 엄마랑 내가 울컥했고 울었다. 아빠의 빈자리가 크다보니까 더욱더 힘든것 같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늘 많이 그립다. 전에도 말했지만 천국에서 잘 보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든다.사람은 누구나 다 죽는다.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게 큰 복이라고 생각이 든다. 금연일기의 좋은점은 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 볼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정말 올해는 여러므로 힘든일들이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늘 할머니집에 가서 할머니의 컨디션을 늘 체크하는데 괜찮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할머니의 몸 컨디션이 계속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도 몸 컨디션이 안좋아지거나 그러는 경우가 생기겠지만 그럴때 내가 딱 알아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컨디션이 안좋지거나 그러면 말수가 줄어들고 힘들어하는데 우리 친할머니는 여전히 건강하신다. 아무튼 그래도 내가 많이 왔다갔다 하고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갔다올려고 노력하고 있다. 솔직히 할머니집에 왔다갔다 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작년에 외할머니가 계셨던 요양병원보다 훨씬 덜 힘들다. 작년에는 진짜 너무 힘들었다. 무엇보다 요양병원에서 나는 똥냄새가 나를 힘들게 만들었다. 정말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간호사분들 간병인들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간호사분들한테 안찾아뵈러 갔지만 조만간 갔다올 생각이다. 간호사 직업과 간병인 직업이 진짜 힘들지만 특히 거둥을 할수 없는 요양병원에 계시는 간호사분들과 간병인들은 진짜 많이 힘들어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도 직업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나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아빠도 나한테 니가 있으면 편안하다고 하셨고 외할머니도 니가 있으면 편안하다고 하셨다. 엄마도 나한테 늘 편안하다고 하신다.정말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정말로 여자친구가 날 편안하게 생각할것 같다. 사람이 불편하거나 힘들게 만들면 오래 있거나 그러면 불편할수가 있고 힘들수는 있는데 나의 성격이 워낙 좋고 남을 편안하게 해주니까 정말 다른 사람들도 날 엄청 좋아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은 정말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 장점이 늘 계속 유지할수 있도록 나 스스로 계속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오늘 미세먼지가 그렇게 좋지가 않았다. 그래서 좀 힘들었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은 더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요즘에 매일 운동하고 그러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운동을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집에 내가 산 운동복 티셔츠랑 바지가 많아서 더 운동할 맛이 있다.나중에 운동복에서 빨아도 냄새가 많이 나거나 그러면 버리고 새로 살 생각이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심하게 냄새가 나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금연 10년5개월이 22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 어제 김수현 배우가 기자회견을 했는데 솔직히 더 불쌍해보였다. 진실은 밝혀진다고 생각이 든다. 다만 거짓으로 모든게 판결이 나온다면 김수현은 나락으로 더 떨어질것 같다. 솔직히 더이상 티비에 못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으로 많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솔직히 내가 김수현 입장이라면 사실대로 말하고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2년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 이선균 배우님도 술집에 가지 않았더라면 스스로 생을 마감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지 모든 행동에는 책임감이 뒤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행동을 늘 조심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뭐든지 떳떳하면 사람은 죽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국회의원 한분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런데 그 국회의원이 과거에 비서한테 성폭행을 했다. 이 국회의원이 처음에는 발뺌하고 인정하지 않았는데 확실한 증거가 나오니까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한것 같다. 진짜 이 국회의원이 모범적으로 살았더라면 죽지 않았을것 같다. 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이런 선택을 하지? 조금만 버티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는것 같다. 물론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더 살수 있는데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나도 솔직히 살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참아낸다. 내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되면 엄마 혼자 있게 되는데 엄마혼자 뭐 할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책임감있게 늘 엄마를 위해서 늘 열심히 효도를 해야한다고 생각이 든다.지금도 충분히 엄마한테 잘해드리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인생을 살면서 느낀것은 모든 행동에 책임감이 있듯이 정말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이든다. 착하게 살고 그러면 적어도 벌은 받지 않기 때문이다. 갈수록 자살소식 뉴스들을 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어떤 사람이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면 죽어도 싸다라고 말을 하고 싶다. 사람은 사람처럼 살아야 인간대접을 받는다고 생각이 든다. 쓰레기처럼 살고 그러면 정말 다른 사람들이 쓰레기 취급을 하기 때문이다. 암튼 이번주 미세먼지가 안좋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어디를가든 쓰고 다니니까 큰 걱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