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61일째
금연일기 3761일째 3월 15일 토요일.
금연 3761일째 아침이 밝아왔다.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 오늘이 어느덧 금연 3761일째이다.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나 스스로 정말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다. 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79분동안 했다. 엄마 골프가방을 차에 갔다놓으라 중간에 운동시간이 리셋이 됬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아무튼 오늘이 주말연휴이다. 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나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내일이면 일요일이다. 내일도 교회가지 않고 유튜브로 예배를 드릴 생각이다.오늘부터 꽃샘추위이다. 기온이 뚝 떨어졌다. 그래도 엄청 춥다는 느낌은 들지가 않지만 바람이 그래도 나름 차가운것 같다. 암튼 밖에 나가더라도 흡연구역에 가지 않아도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정말 흡연자들이 남기고 간 자리는 진짜 많이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만약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길거리가 담배꽁초로 많이 더러워졌을것 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에서 좋은냄새가 늘 많이 나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담배를 계속 피우고 그랬더라면 담배냄새 찌든냄새가 정말 많이 났다. 오늘 낮에 갑자기 열이 37.5도까지 올라가서 나 스스로 당황했다. 내가 봤을때 게임하면 나도 모르게 열이 난것 같다. 아니면 몸에 무리가 가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열이 내렸다. 만약에 코로나와 독감이였더라면 38도이상 올라갔을것 같았는데 그정도까지는 안올라가서 다행이다. 열이 오를때마다 나 스스로 많이 불안하고 혹시나 코로나 혹은 독감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냈다. 내일도 열심히 보낼 생각이다. 요즘에 정말 많이 늘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날 좋아해주니까 너무 좋다.물론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하트를 내가 가장 많이 받았다. 작년에 인스타를 통해서 알게된 여자인데 정말 착하고 이쁘고 섹시하고 너무 좋다. 무엇보다 나랑 같은 크리스천이라서 더욱더 놓치기 싫은 여자이다. 나는 내 미래 여자친구나 배우자가 크리스천이였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을 한다. 같은 크리스천이면 주일에 싸울일도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인연이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야겠지만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와 천생연분이라고 나 스스로 자부심을 갖는다.암튼 3월달의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 그래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후회는 없고 나 스스로 뿌듯함은 있다. 아무튼 오늘 하루 정말 약간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오늘도 아빠가 많이 보고싶었다. 엄마가 골프치러 가는날이면 나혼자 집에 있는데 나 혼자 집에 있으면 유독 아빠가 더 많이 그립다. 아빠방을 보고 있으면 아빠가 있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힘든게 좀 덜하지만 여전히 많이 그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래도 바쁘게 보내고 그러니까 그래도 힘든게 좀 사라지는것 같다. 할머니는 퇴원을 하셨다. 고모 세분이 번갈아면서 할머니를 보신다고 하니까 다행인것 같다. 그래도 고모가 계시지만 종종 할머니집에 갔다올 생각이다. 그래도 할머니가 퇴원을 하셔서 정말 다행이다. 병원갈때마다 공기가 너무 탁해서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무기력증이 엄청 많이 심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무기력증은 완전히 사라져서 정말 다행이다. 많이 움직일려고 엄청 많이 노력하고 있다. 많이 움직이는게 진짜 매우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암튼 외할머니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3개월이 넘었다. 작년 12월14일날에 돌아가셨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용인에 한번 갔다와야되는데 나중에 한번 가서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한테 인사를 드려야겠다. 작년에 합장묘 이후 다시 못갔다.암튼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는 엄청 힘들어하셨는데 돌아가셨을때에는 엄청 잠자듯이 돌아가셨다. 우리 아빠도 잠자듯이 돌아가셨다. 천국에서 아빠랑 외할머니가 만나셨겠지만 외할머니께서 왜 여기에 있냐고 물어봤을것 같다. 나중에 나도 죽게 된다면 사후세계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나중에 건강하게 살다가 죽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지금처럼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한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을 계속 잘 유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암튼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피부가 확실히 너무 좋다. 혈액순환이 잘되고 그러니까 얼굴 혈색도 너무 좋다. 덕분에 성욕도 엄청 좋다. 금연과 운동 덕분인것같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성욕이 더 강해진게 느껴진다. 나중에 내 미래 여자친구나 배우자가 엄청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떠서 다행이다. 요 몇일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아서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으로 떠서 다행이다. 이 꽃샘추위가 끝나면 다시 나빠지겠지만 그때도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어디를 가든 나는 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닌다.암튼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면 마스크 쓰는게 힘들어지겠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계속 잘 쓰고 다니다보니까 적응이 되서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암튼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의 쓰지 않고 다니니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코로나는 새로운 형태로 계속 진화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영화에서 볼법한 좀비바이러스가 실제로 나올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늘 든다. 진짜 코로나 발생이후 나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래도 크게 변화는 없고 약간의 변화만 있다.아무튼 요즘에 늘 행복해서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서울 여자를 작년에 몰랐더라면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을것같다. 나중에 서울에 가서 우연히 라도 보게 된다면 엄청 잘해줘야겠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를 좋아하겠지만 내가 가장 많이 좋아한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한테 하트를 가장 많이 받아서 너무 행복해서 좋다. 금연 10년4개월이 9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39일 남았다. 계속 화이팅하자!!!!!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금연 11주년도 금방 올것 같다. 매순간 방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암튼 오늘 내 오피스텔 세입자가 월세를 입금했다.입금할 시간이 좀 지나서 초조했지만 그래도 밤 7시 넘어서 입금했다. 어느덧 지금까지 세입자분이 월세 누적 입금한 금액이 450만원이다.다음달이면 누적 월세 금액이 500만원이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좋은 세입자가 들어와서 너무 좋다. 내년 6월말에 계약이 끝나겠지만 내 오피스텔에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월세를 한번도 밀리지 않고 제때 잘 입금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살아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평일날에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지만 주말에는 더욱더 빨리 지나간다. 주말에는 이틀밖에 없어서 그런것 같다. 암튼 이번달 말에는 내 생일이 돌아온다. 생일이 지나면 만 34세이다. 실제나이는 35세이지만 만나이로는 한살이 어리다. 아무튼 대통령이 하루빨리 탄핵됬으면 좋겠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지만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괜찮은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아서 내 정신과 육체적인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을것 같다. 헌법재판소에서는 왜 탄핵을 선고를 안하는지 정말 짜증이 난다. 탄핵이 되어야 된다. 탄핵이 되지 않으면 진짜 대통령이 계엄령을 밥먹듯이 해서 공산주의를 만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나라 전체가 무너진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광주민주화때 경험을 하지 못했지만 작년 12월달에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때 무서웠다. 솔직히 공군에서 이륙허가를 제때 했더라면 정말 국회는 계엄군에 점령당해서 진짜 완전 제2의 전두환 사태가 발생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무튼 김수현 연예인은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버렸다. 복구는 힘들것 같다. 진짜 사람은 잘 나갈것 더 조심해야한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나도 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