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일기 3745일째
금연일기 3745일째 2월 27일 목요일.
금연 3745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금연 순항중. 오늘 하루도 승리하였다.오늘이 어느덧 금연 3745일째이다. 지금까지 단 한개피도 피우지않았다. 앞으로도 단 한개피도 피우지 않을 생각이다.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불금이고 곧 주말연휴이다. 정말 이번주도 금연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보냈다. 내 자신이 많이 뿌듯하고 많이 행복하다.오늘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열심히 했다. 아침에 헬스자전거 운동을 164분동안 열심히 했다. 땀도 많이 났지만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은 늘 기분이 너무 좋고 많이 행복하다.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점심먹고 나서 좀 쉬다가 할머니가 계시는 병원에 갔다왔다. 어제 오늘 갔다오니까 힘들었다. 그래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체력적으로 그렇게 많이 힘들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인것 같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체력적으로 내 몸이 엄청 힘들었을것 같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로감도 거의 없고 할머니한테 어제 오늘 연속으로 갔다왔는데도 금연과 운동 덕분에 피로감이 거의 없고 회복도 엄청 빨라진것 같다.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몸의 피로감이 엄청 빨리 왔을것 같고 피로감의 회복력이 엄청 더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금연과 운동 덕분에 회복력이엄청 빠른것 같다. 내 나이가 35살 만으로는 만33세인데 확실히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나이가 늙지 않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나의 몸은 급격하게 빨리 늙었을것 같다. 흡연을 내 몸을 빠르게 늙게 만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늙음이 느려지는것 같아서 다행이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얼굴 피부가 탱탱해졌고 어려지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몇일전에 전기 갈아준 기사아저씨께서 내가 고등학생인줄 알았다고 엄마가 말씀해주셨다. 중 고딩때에는 아저씨 소리를 엄청 들었는데 지금은 학생이라는 소리를 진짜 많이 듣는다. 정말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보였을것 같다. 흡연은 얼굴 피부를 폭삭 늙게 만든다고 생각이 든다.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얼굴 피부는 덜 늙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게다가 내 피부가 지성이라서 늦게 늙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마에 주름이 있긴 있지만 그래도 심한편은 아니라서 좀 다행인것 같다.이마에 주름이 심한 사람들은 진짜 심하다. 아무튼 오늘도 할머니한테 갔다와서 몸이 힘들었다. 병원은 늘 갔다오면 힘든것 같다. 작년에 외할머니가 계셨던 요양병원도 정말 힘들었던것 같다. 그래도 우리 친할머니는 병원에 계셔서 다행이다. 물론 요양병원이라고는 하지만 거동이 가능한 사람들과 가벼운 교통사고 당한 사람들만 입원하는곳 같다. 외할머니께서 계셨던곳은 거동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입원한 요양병원이였다. 작년에 요양병원이 힘들었던것은 냄새 때문에 힘들었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등의 똥냄새가 정말 토나오는줄 알았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냄새가 마스크를 뚫고 나왔다.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끔찍하다고 생각이 든다. 요양병원은 정말 살곳이 아니라고 전에도 말했다. 진짜 지금 이 시국에 아프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의사들도 없고 여러므로 전체적인 난국이다. 정말 지금 아프고 그러면 정말 치료도 못받고 죽는 경우가 정말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의료파업이 이렇게 길게 갈줄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길게 갈줄은 예상을 하지 못했다. 아무튼 오늘 운동도 열심히 해서 너무 기분이 너무 좋다. 런닝맨 프로그램을 넷플렉스에서 다시보기로 보는데 정말 재미있다. 다 볼려면 엄청 많이 있어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정말 헬스자전거 운동할때 정말 기분이 너무 좋고 늘 운동을 재미있게 하니까 금연도 지루하지가 않아서 정말 많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운동을 지루하게 했더라면 정말 금연 자체가 지루해지고 그래서 금연을 중도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암튼 할머니께서 계시는 병원은 한의원도 있어서 한약 냄새가 엄청 강하다. 솔직히 한약 냄새가 마치 담배냄새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 한약 냄새 맡으면 건강에 좋을지는 몰라도 폐건강에는 좀 안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일이면 2월달도 끝이난다. 이제 곧 3월달이다. 날씨예보를 보니까 3월1일-3일날에 눈예보가 있다. 눈이 오더라도 많이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전처럼 대설까지는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날씨가 예측이 불가능하다. 어떤 날은 좀 덥고 어떤 날은 약간 춥고 날씨의 변덕이 심하다. 정말 갈수록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게 나 스스로 내 몸이 느껴지고 있다. 오늘 할머니가 계시는 병원에 갈때 겨울 스웨터와 얇은 겨울 잠바를 입고 갔다왔는데 좀 더웠는데 할머니한테는 괜찮다고 그랬다. 할머니가 계시는 병원이 은근 히터를 따뜻하게 틀어놓으니까 더운것 같다. 아무튼 아직 겨울이 완전히 떠난것은 아니지만 3월달이 되면 꽃샘추위도 몇번 오다가 끝날것 같다.제발 올해 여름은 좀더 늦게 왔으면 좋겠다. 여름이 너무 빨리 오면 체력적으로 힘들고 지치기 때문이다. 그나마 운동과 금연 덕분에 무더운 여름이 와도 크게 상관이 없다.무더운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지않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유독 여름만 되면 식욕이 좀 줄어드는것 같다. 물론 늘 잘 먹고 그렇지만 겨울에 비해서 여름에 좀 식욕이 약간 떨어지지만 크게 떨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든다. 할머니께서 나한테 오지말라고 하신다. 생각해보면 할머니께서 할머니 혼자 잘 걷고 그래서 정말 다행인것 같다. 할머니가 나한테 자주 오지 말라고 한것도 할머니 혼자 잘 걷고 그래서 그런것 같다. 할머니 혼자 걷지 못하고 그랬더라면 자주 오라고 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할머니 병간호로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도 할머니께서 병원밥을 잘 드시고 그래서 다행인것 같다. 할머니가 엄청 마르셨는데 더 마르시면 걷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늘 잘 드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잘 못 먹거나 그러면 나중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힘들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나는 어떤 음식이든 잘 먹고있다.잘 먹으면 확실히 몸의 면역력이 강해진다. 그래도 인스턴트 식품같은것은 절대로 먹지 않을려고 하고 있다. 내 몸 건강에 매우 안좋기 때문이다. 암튼 날씨가 건조하고 그러니까 내 오른손 손등이 엄청 건조한것 같다. 손등 피부가 일어났지만 엄청 심할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인것 같다. 아무튼 오늘도 정말 열심히 보내서 뿌듯하다. 오늘 미세먼지가 괜찮았다. 오늘 나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좋음으로 떴다.내일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미세먼지가 그래도 좋음으로 떠서 다행이다. 이제 이 추위가 완전히 지나가면 미세먼지가 엄청 기승을 부릴것 같다. 내일까지는 좀 기온이 많이 올라가고 모레 주말부터는 약간 떨어지고 비 혹은 눈 예보가 있다. 비가 내리면 내 몸도 축 처지고 그렇지만 금연과 운동 덕분에 내 몸 컨디션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늘 좋음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흡연을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몸 컨디션은 매우 나빴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연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운동도 같이 병행하면서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인것 같다.코인방송하는 유투버 남자는 건강이 매우 안좋아보인다. 흡연을 그동안 많이 태워서 더 건강에 악화된게 눈에 보인다.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 본인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간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나의 가치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100점이라고 생각이 든다.요즘에 정말 많이 행복하다. 그래서 너무 좋다. 덕분에 우울한 마음도 없어졌고 초조한 마음도 사라졌다. 사람은 불행하거나 힘들어지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것 같다. 나도 솔직히 인생을 살면서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뻔 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잘 이겨냈다.자살은 죄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이 죽더라도 편안하게 죽고싶은게 나의 목표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서울여자도 날 많이 좋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지만 날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할수 있도록 내가 더욱더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암튼 앞으로도 더욱더 나 스스로 생각했을때 많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아무튼 코인으로 절대로 부자가 될수가 없다. 물론 코인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보내서 나 스스로 뿌듯하다. 앞으로도 힘든일들이 계속 생기겠지만 그래도 음주와 흡연 없이도 잘 이겨내고 있다. 음주와 흡연 안해도 나 스스로 내 인생이 즐겁고 많이 행복하다는 생각이든다. 흡연과 음주를 계속 하고 그랬더라면 내 인생이 많이 불행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의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술담배를 하지 않는게 특징이다. 그리고 돈도 효율적으로 소비하고 저축하는게 특징이다. 요즘에 살게 없어서 지출이 많이 안하는편이지만 한달 신용카드값이 20만원 내외이다.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이다. 솔직히 신용카드를 한번도 안쓰고 한달을 보낼수는 있지만 돈을 너무 모으기만 하면 인생이 없기 때문에 돈을 쓸대에는 열심히 쓰고 있다.그렇다고 과소비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돈을 필요할때 잘 쓰고 있다. 그래도 소비도 하면서 저축도 그만큼 잘하고 있어서 내 자신이 뿌듯하다. 예전에는 경제관념이 정말 안좋아서 돈을 어떻게 쓰는지 잘 몰라서 물쓰듯이 썼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돈이라는것은 버는것은 힘들지만 소비하는것은 한순간이다.그렇기 때문에 돈을 쓸때에는 효율적으로 잘 써야한다고 생각이든다. 금연 10년4개월이 25일 남았고 금연 3800일이 55일 남았다. 계속 힘내고 화이팅하자!!!!!!!암튼 할머니가 집에 계실때보다는 그래도 마음이 좀더 편해보여서 다행이다. 병원밥이 맛은 없겠지만 그래도 잘 드셨으면 좋겠다. 큰고모가 말하시길 할머니가 밥을 잘 드신다고 한다. 할머니께서 지금까지 살면서 엄청 뚱뚱했거나 그런적은 없다. 외할머니는 정말 늘 뚱뚱했는데 작년에는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정말 마음이 아팠고 결국 돌아가셨다. 체중이 감소되는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암으로 인해서 체중감소는 매우 좋지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체중을 다이어트를 통해서 체중이 감소가 됬다. 요요현상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암이라는게 무서운것은 몸속 영양분을 암세포들이 흡수해서 몸을 마르게 한다. 몸속 영양분들이 암세포가 흡수하면 우리 몸은 말라지고 암세포는 더 커진다고 생각이 든다. 젊다고 건강관리에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과 식단관리가 진짜 중요하다. 그래도 나는 3끼를 거의 건강식으로 먹어서 너무 좋다. 점심때에는 전복간장을 먹었고 저녁에는 삼계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엄마 요리솜씨가 진짜 너무 좋은것 같다. 남자도 요리솜씨가 좋아야하지만 여자도 요리솜씨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엄마도 많은 실패를 통해서 얻어진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해주신 요리는 어떤 요리든 다 맛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빠는 생전에 엄마가 요리를 해주시면 아빠가 예민해서 드시더라도 불평을 하거나 그러는데 나는 엄마가 요리를 해주시면 단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고 엄마가 해주신 요리를 늘 맛있게 먹은것같다. 정말 엄마가 내 건강까지 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한것 같다. 그래도 엄마도 내가 있으니까 잘 드시는것 같아서 다행인것 같다. 저녁 먹기전에 이모가 오셔서 울집에서 저녁드시고 좀 쉬다가 가셨다. 이모랑 대화하면 재미있다. 이모가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오시는데 그래도 엄마랑 이모가 대화도 잘하고 친하게 지내니까 정말 좋은것 같다. 엄마랑 이모가 아프기 않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오늘도 금연일기로 잘 마무리했다. 너무 뿌듯하다.내일도 금연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해야겠다.이번주도 정말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지만 너무 행복하다. 나 스스로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